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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감독의 연출력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지만, 저는 여주인공 정유미라는 배우에게 눈이 가네요. 있는 것 만으로 불안함을 전달해준다고 해야할까요. 사랑에 대한 불안함, 삶에 대한 불안함, 스스로에 대한 불안함. 아마 이런 불안함의 모습은 그녀가 배우로서 성장하면 할 수록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류승범이 그랬고, 봉태규가 그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없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배우들의 연기가 좀더 커지고, 다양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정유미는 '사랑니'에서 그 '불안함'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녀의 독특한 음색, 그녀의 흔들리는 눈망울. 저는 청춘의 불안함을 또 다른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또 하나 등장했으며, 그 사실에 위로가 되고 기쁩니다. 청춘의 불안함, 그것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고 위로받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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