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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사회를 위한 민중의료연합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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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청계천 꾸미기와 같이 재래시장 활성화는 재래시장 꾸미기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편의점이니 할인점의 확장 뿐만 아니라 노동분배율의 하락은 재래시장의 근본적인 한계가 어디에 있는가를 나타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서 재래시장 재개발은 약육강식의 논리가 관철되는 곳이다. 이러한 약육강식의 논리는 전노력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역장과 지부장으로 이어지는 조직의 주요 지휘자는 회비 이외에 노점상을 수탈하는 자들이다. 이전의 자릿게 명목이 자리보전을 위한 이권집단화한 것이 전노련이다. 여기에서 오갈데 없는 사람들이 노점이라도 할라치면 적극적으로 막아서는 조직이 전노련 회원들이다. 한마디로 빈민운동의 정통성과 도덕성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전노련 지도부에 의한 자리뽑기 시도나 향응접대 사례는 전노련의 일탈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나타내 주는 실례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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