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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사관계가 진정으로 똑바로 서려면 민형사 문제가 정치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원칙대로 처리되어야 한다. 파업 중에는 실적 경쟁이라도 하듯히 서로 고소 고발하다, 파업이 끝나면 모든 하루 아침에 원점으로 돌아가니 법의 위엄이 설 수가 없다. 그러니 매년 똑같은 노조의 불법파업에 사측의 고소고발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랜드의 대응을 지켜보겠다. 좌파들이 한달 80만원짜리 비정규직 아줌마들을 내세운 채 뒤에서 숨어 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앞장선 비정규직노조원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반드시 민사소송을 관철시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또다시 어느 순간 흐지부지 취소한다면 그때는 정말 전국민이 이랜드 불매운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랜드 그룹이 망해 저 비정규직들이 일 할 직장이 없어져서라도 그 책임은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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