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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최초 파업을 일으킨 GS칼텍스 노조원들, 그런데 엄밀히 보면 파업을 유도시킨 것은 법원 판결에서 보듯이 사측이었다. 민중의 난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역사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민주화된 이시대에는 노동자의 난으로 연결되고 있다. 그만큼 자본의 독재가 과거의 절대군주처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중노위의 직권중재의 철폐는 아주 바람직한 것으로 노동자와 사측간에 자발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된다. 지난 일 을 돌이켜보면 자본은 국가의 공권력을 빌어 노동자와의 동반자와는 거리가 먼 탄압의 일변도였다. 그만큼 국가의 개입은 노사자율에 의한 노사화합이라는 발전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오늘날 산업시설은 강에는 돌다리를 놓고 목선을 타고 다니는 시대가 아니다. 산업이 고도화 된만큼 그 시설은 자칫하면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피해가 오늘날 계속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산업 시설의 보안과 안전에도 한계가 있으며 위험에 극도로 노출시킨다는 것은 어설픈 자본의 논리가 노동자를 극한의 상태로 내모는 것또한 상통한다 할것이다. 단군역사 이래 아니 그 이전에도 한민족은 가장 선량한 민족이었지만 위기에서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결단의 민족이다. 오늘날 자본이 노동자를 가족처럼 여기지 못하고 선량하고 용기있는 국민성을 국가산업 시설의 위기까지 내모는 것은 국가의 노동정책과 자본의 독재에 커나큰 잘못이 있었슴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허허벌판에 이룩해 놓은 주요 시설물이 있는 산업생산 기지를 또다시 허허벌판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자본은 각성하고 가족인 노동자를 껴안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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