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당조직의 지도단위를 보면 상집구성은 위원회다. 각 위원회는 독자적인 사업체계가 있는것 같다. 그렇다면 조직이 왜 사무처 단위안에 마치 실무부서 처럼 되어 있을까? 정당법 때문에 그러한가? 사회당은 건설되고 난 후 공공산업 구조조정 저지 투쟁 국면과 당시 대선의 출전을 선거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의 삶에서 대중투쟁을 정치투쟁으로 대선국면에서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고 본다. 이후 사회당 노선은 사회영역의 생활근거지 중심으로 사회당이 추구하는 지역운동 대중운동 이러한 관계에 당 조직의 지역위원회가 존재하는 것 같다. 평가는 당사업의 방향과 구체적 성과와 한계 정체점을 평가해야 되지 않을까? 3인은 정치지형의 변화와 진보정치진영의 질서재편에서 사회당이 자유로울수 없다면 보수와 진보의 대립구도에서 당의 진로는 객관적으로 진보정치진영의 역학이 작용하는 것이며 이것을 피해갈수 없다면 그동안의 당사업의 평가는 전선의 객관성보다는 내부로 부터 사업단위의 평가가 우선이라고 보며 이것이 사회당의 강령과 조직의 현실에서 조직의 존재가 무엇이냐에 대한 고민이 심화된다면 결국 민주노동당 노선을 비판하면서도 민주노동당과 차별성있는 정치가 무엇이었는가를 사업적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사회당 구성원들은 이제 진보정치진영의 세대교체의 시기에 진보정치연합의 정치에서 자신들의 정치운동의 삶에 대한 제 역활을 해야 할 것이다. 두루뭉실 하게 뭉쳐서.... 좀 어폐가 있지만 추상적인 연대의 대중적 사업방식 보다는 사회당의 정치운동 정치투쟁에서 정당조직과 대중조직 전선체 조직에서 보수와 자본진영과 투쟁국면에서 진보정치의 주체성과 진보정치연합의 과제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과제가 단지 어떤 목적처럼 저만치 있지 않다고 본다. 계급적 정치투쟁의 역학에서 전선은 구성된다고 본다. 여러 진보정당이 차별성이 분명하지 않은채 존재하게 된다면 보수와 자본의 정치권력에 제대로 대응할수 없을 것이고 대중조직의 지지기반에서도 사회당이 특별히 전문화되고 다른 진보정당의 사업과 특화된 그 무엇이 있어야 현실적으로 정당별 사안과 협의안에서도 힘이 있다고 본다. 모르긴해도 사회당은 초창기 보다 조직의 역동성이 많이 낙후 되었다고 본다. 사회당을 추상적으로 구체적인 자료도 보지않고 이렇게 악평을 할수 있을까? 아마도 그동안 사업의 연혁과 년도별 평과와 과제를 본다면 성과와 한계는 명확히 드러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논의와 당조직의 형태를 보더라도 무엇인가 혁신되어야 한다는 간절함은 보이는 것 같다. 그것이 조직의 문제이고 위원회 중심의 사업에서 사무처안의 조직은 사업적 조직을 위한 조직인가? 아니면 당의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직인가? ....................... 사회당 구성원들은 젊다! 보다 진보정치진영에서 정파에서 정치사업의 구체적 현실에서 단련되어야 한다고 본다.이것을 피해가서는 보수정치진영에 대응할수 없다. 진보정치진영은 새로운 사람들은 성장하며 교체되는 그러한 상태인가?또한 그러한 사회적 조건인가?..... 진보정치진영 노후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이것 바꾸어 내야 할 과제라고 본다..... 물론 다른 조직에서도 젊은 사람들은 많이 있겠지만 제도적 진보정치를 혁신하는 대중적 합법정당에서도 얼마든지 비제도적인 정치적 과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본다. 사회당 유지로써 진보연대특위론는 이런점에서 특별히 이전과 다른 그 무엇의 조직운영일수도 없다고 보며 그렇다고 대중조직의 민주적 구조와 의결권을 전폭적으로 기반으로 만들수 있는 정치사업의 그 무엇이 있겠는가? 모든 것은 변한다.변화하는 것이 순리라면 정치도 진보정치도 사회당도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민주노동당 안에만 대중과 괴리된 의리의 뭉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당 역시도 이 문제 자유로울수 있을까? 이것이 사회당의 강령적 슬로건을 각론적 사업으로써 주체적으로 실현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좁은 곳에서 당권을 경쟁해 본들 민주노동당도 3% 사회당도 0.몇% 전체 진보정치진영이 제 역활을 하면서 흩어져 혁신하면 모르겠으나 뚜렷한 어떤 사업적 색깔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들의 역량이 쓸데없이 허비되고 인생을 보내는 것 아닐까? 새로운 진보정치의 혁신의 흐름에 그 흐름에서 주체가 되어야 하고 그러함속에서 사회당뿐만 아니라 제영역의 진보정치의 사람들이 논의와 공론화 공감등을 형성하면서 단결의 정치사업 체계를 건설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진보정치의 정치투쟁단위를 정치연합적 형태로써 민주적 구조를 가지며 노동자 민중들의 국가권력의 주인으로 먹고살수 있는 사회 사람이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것 아닐까? 3월이란 너무 먼 것 같다.당원이 당대회를 민주적으로 이시기에 결정하였다면 그것은 존중되어야 한다.그러면서도 당중앙위와 지도단위는 시급히 진보정치의 새흐름에 대한 지도의 방침 당의방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방침이 진보정치의 혁신의 원탁회의 모임의 결합일수 있다면 그 회의단위에서 나갈 방침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리고 결과를 당대회 안건으로 당의진로를 당원이 결정하는 3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신기사
남북관계 및 조미관계의 근본변화와 자..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60년 전통의 서면시장에도 노동조합이 ..
서면시장번영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은 직..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