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문책이기라기 보다도 윗선지키기죠,,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 김 모 상경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할려는것이겠죠,, 전경만 불쌍하네요, 윗선이잘못한걸 다짏어져야하니말입니다,, 그리고 5월31일,, 어청수가 강력 진압을 주문했다고 하더군요ㅡㅡ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하고 여대생을 군홧발로 짓밟은 그 시간, 어청수 경찰청장이 무전기를 통해 경찰진압을 직접 지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5일 “지난달 31일 밤과 6월 1일 새벽 어청수 경찰청장이 직접 무전기를 잡고 경비를 질책했었다”고 확인했다. 그는 “청장이 무전을 통해 한 말은 딱 세 마디”라며 “특정구역은 절대 뚫리지 마라” “병력운용을 왜 그렇게 하냐” “서울청 지휘부는 왜 무선지시를 하지 않느냐”는 발언을 어 청장이 했다고 말했다. 5일자 <내일신문>에 따르면 당시 어 청장은 지휘부 무선망을 통해 “2차 저지선이 뚫리는데 서울청 지휘부는 무선지시가 없냐” “병력운용을 왜 그렇게 하냐” “특정지역이 뚫려서는 안된다 사수해”라고 말했다. 어 청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상황실에서 모니터로 상활을 지켜보다가 밤 11~12시 사이 시위대가 청와대 인근 경복궁과 동십자각까지 진출하자 진압을 책임진 서울경찰청 지휘부를 강하게 질책하고 강력한 진압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 청장의 이 같은 지시가 하달된 이후 한진희 서울경찰청장은 물대포 발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잠시 뒤 1일 새벽 2시 40분경에는 동십자각 인근에서 이아무개(21) 여대생이 경찰의 군홧발에 짓밟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새벽 경찰의 물대포, 진압봉, 방패, 군홧발에 의해 수많은 시위대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청장이 직접 무전을 통해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들은 “경찰청장으로서 당연한 임무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경찰관계자는 “‘청 하나(경찰청장을 의미)’가 무전기를 잡고 직접 지시를 내린 경우는 처음이었다”며 당시의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청 하나가 직접 ‘똑바로 하라’고 지시하는데 현장에서는 당연히 강하게 나갈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당시의 과잉진압이 경찰청장의 직접 지휘와 무관하지 않음을 내비쳤다.
최신기사
의대 증원 사태와 윤석열 정부 필수 ..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60년 전통의 서면시장에도 노동조합이 ..
서면시장번영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은 직..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