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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비폭력 하더니 이젠 장엄한 미사와 신부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다니요.... 정말 우려 됩니다. 이제 나서서 미사를 하네 어둠이 빛을 이겨 본적이 없네...하더니, 비폭력에 배아파하는 사람이 어쩌고, 뭐 인격의 크기로 겨루라니요....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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