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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이 저렇게 말했는지 아닌지, 일단 사실 확인 검증이 필요합니다. 제가 96년 하이텔 천리안 시절부터 시작해서 인터넷을 10년넘게 해온 지금 유일하게 깨달은 진실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A가 B를 비난하고 힐책하는 글이 올라오면 절대 A의 말이 100%진실일것이다 라고 순진하게 믿지는 않는다.라는 겁니다. 저는 이명박도 싫고 목숨을 위협하는 미국산소고기도 싫지만,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다른사람을 비난하는(팩트도 없이) 이런 글은 정말 보기 싫어요...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명훈이 저런 이성을 잃는 말을 하게끔 진보신당사람들이 먼저 슬슬 약올리고 자극적인 떡밥을 던졌을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호텔종업원들이 손님을 보호하기위해 예고없이 새벽에 찾아온 사람들을 저지하는건 그들 입장에서는 직업정신에 투철한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귀족들의 하수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진보신당 사람들이 그 프랑스 호텔종업원들을 인격 비하하는 것밖엔 안됩니다. 제가 호텔종업원이라해도, 밤중에 갑자기 찾아든 무리를 호텔 투숙 손님으로부터 격리하기 위해 힘썻을거구요, 진보신당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간 것 자체부터가 심한 결례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새벽 2시에 경비원아저씨가 갑자기 인터폰을 해대도 짜증나는 판국에(무슨 일로 건건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과 미팅중인 정명훈 룸 문밖에 진보신당사람들이 잠깐 얼굴좀 보자고 죽치고있으면, 그 안에서 미팅하던 정명훈은 똥줄타고 불안해지며 집중이 안되지 않았을까요? 이런식으로 정명훈만 매도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새벽에 갑자기 찾아가서, 정명훈이 친절하지 않게 응대해줬다고해서 이런 글을 쓰는건 보복으로밖에 안보여요. 솔직히 누가 절 새벽에 와서 종이 들이밀며 서명하라고 한다면 그건 불쌍한 사회적약자로 보이지않고..나에게서 강제서명을 받아내기 위한 협박꾼으로 보일 것 같아요..적어도 저는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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