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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한시 새벽 한시까지 기다렸다 잠시 만나는거.. 정명훈의 일이 늦게 끝나면 다음 날 아침에 만나야 되는거 아닌가? 단순히 약속을 잡고 안잡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탈진한 상태의 사람에게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둥.. 참 예의 바른 짓 했다. 2. 권력에 대한 생각. 돈 많은 현대 귀족들의 충실한 심복? 고급이 아니라 삼류 호텔 가 봐라, 로비에서 폐가 될 지 모르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나. 3. 경멸의 시선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진보의 핵심은 사상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다르다고, 촛불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인다고, 서명 안해준다고 그의 인생과 음악 모두가 부정당해야 하나?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매도해가면서까지? 하나더, 어떤 포악한 말보다 상대방에게 경멸의 시선을 보내느게 가장 큰 모욕인거 모르나? 특히 손 아랫사람에게? 4.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처리해야되는 거 아닌가? 당신은 정명훈이라는 개인에게 서명을 부탁하러 간 것이고, 정명훈은 당신 개인에게 말을 하였을 뿐이다. 5. 나라망신 꼭 해외까지 나가서 그 일을 해야 하나? 그 오페라 단원들의 서명이 얼마나 유효할 거라 생각했나? 예술가본인들이 아닌 당신들이 예술가들을 이용해서 자기 생각을 관철하려는 것 같은데? 봉사활동은 가냐? 음악하는 사람이 무슨 노조냐? 정명훈은 일체 그런 쪽에 발언을 하면서 정계에 눈치 보며 산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면서 노조 없이 서울 시향을 꾸려 나가는 것이다. 목수정 당신과의 대화에서 촛불이 어쩌고 한 건 개인적인 견해 피력이지 그걸 갖고 어디 써먹어서 자기가 잘되고자 한 말이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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