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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이 집시법을 더욱 개악하고 또 더욱 개악하자는 일방적 테러주의자로 국민을 규정하고 표현과 행위의 민주주의를 옥좨고 있다. 이 문제는 헌법의 위헌까지 판사들이 제기하고 있다. 이것은 이명박의 747의 선거공약은 텅비었고 기업과 경제성장의 논리는 자본의 위기를 관리하는 현실일 뿐이다. 이런 속에서 용산참사에 대한 민중들의 분노가 가슴에 새겨있다는 것이다.뉴타운 개발로 득보는 자본의 이윤의 법과 원칙은 있어도 철거민들이 생겨나고 그들의 생존의 최소한 주거마저 내어줄 엄동의 한 복판에서 이명박의 일방주의는 브레이크없이 질주 하였고 그 일방주의에 편승한 군사개발독재의 관료주의가 (국무기관의 법체계를 떠난 '관계대책회의') 독주하고 있는 것이다. 철거민과 경제위기의 사회빈곤은 그야말로 정권과 자본의 정치권력의 위기가 아닌가? 밥 한끼 몸 뉘울 하루가 너무먼데 그들에게 최저임금을 삭감하여 일자리를 만들자?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이 넘쳐나는데 그들의 일자리를 위해 고용기간을 연장하자? 한마디로 벼룩에 간을 빼묵는 정권이 아니고는 이럴수 없다. 결국 경찰의 몽둥이 처럼 아무곳을 가리지 않는 저 이성이 경찰 공권력이라고 어느 국민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인정 하겠는가? 이번 재보궐 선거는 이에대한 국민의 민중의 심판이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이 겸허하지 못하고 국민통합을 내놓지 못하고 오히려 오늘 집회에서 보듯 진압과 제압만으로 민중의 민주주의가 침묵 하겠는가? 경찰이라함은 국가공권력인데 위에서 보듯 지휘관이 명확히 앞서서 국민을 지하철 역내까지 내려와서 폭력을 행사는 저 모습은 국민들이 용납할수 있는가? 우리 국민들 민주주의는 이제 더이상 이명박정권을 포용할수 없는 상태에 있다고 본다. 용산참사,다수가 그 진압의 방법이 잘 못되었다고 하였다.그러나 이명박정권과 뉴타운 자본은 '진상규명'을 말하면서 국민의 눈을 왜곡 한다면 국민은 이문제를 침묵하고 넘어갈수 없다. 비정규직,구조조정,공기업 민영화,금산분리 완화등 그야말로 서민경제는 지금 죽을 판이다. 현실이 이러한데,경찰관료가 지하철 역내까지 내려와 시민과 노동자들을 폭력으로 내려치는 저 죽봉을 경찰 공권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한마디로 엄감생심이다. 분명하게 민주주의 심판으로 이명박정권의 퇴진 투쟁에 국민들은 나서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국민들은 지금 분노의 극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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