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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대의 카메라가 있어도 직접 때리는 장면이 없다는게 조모경감의 답변이지 위협만 했지 직접 타격을 위해 휘두른게 아니다 위협 이유도 자기 부하가 코뼈가 부러질 폭행을 당해서지 조모경감이라며 장봉 휘두르는 사진 봐라 하이바 벗겨지고 겁에 질린 전경이 없는지 여기 사진도 하이바가 왜 땅바닥에 가까이 있겠냐 자세히 판단은 안되지만 설마 시위대 앞에 두고 하이바깔고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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