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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또한 노숙생활에서 벗어나 지금은 임대아파트에 살고있는 장애3급3자녀(이번새해에 4째봄)처와 살고있는 활동가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노숙인들이 거리가아닌 따뜻한 보금자리를 찿았으면 하는바램이구요.. 재가 따뜻한 방에서 자려니 마음한구석이 쓰라려오네요.. 꼭! 거리의 노숙인 일자리없는 분들을 위해서 저는 투쟁!으로서 보답하고 십네요! 모두힘네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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