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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2월 26일 카다피는 트리폴리의 충성파 시민들에게 무기를 나눠줍니다. 이들은 주로 혁명위원회 소속이고 이번 항쟁에서 보안대와 함께 민중의 원성의 대상입니다. 양비론/ 트리폴리에서 200만명이 모였다는 것은 과장이고요 2만명도 안되었을 겁니다. 그들은 시내를 들쑤시고 다니면서 반정부 시위대에 총질을 했지요. 레이건의 폭격시 사망자는 6만이 아니라 60명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반공적인 것처럼 리비아나 아랍인들은 반제적 성향이지요. 실제로 초기에 시민들과 반군은 NTC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제국주의 개입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습니다. 3월에 영국 정보원이 NTC와 접촉하려다가 반군에게 생포된 적도 있지요. 제국주의 개입이 논란이 되었을 때 벵가지에는 ‘외국간섭 반대, 리비아 인민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다피가 뭔가 진보적이었다고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불과 3-4일만에 리비아 전국에서 민중들이 봉기하여 카다피 티도를 외치고 경찰서와 보안대 건물을 불지르고 혁명위원회 사람들을 숙청한 것은 그만큼 카다피 체제가 원성이 높았던 반민중적인 권력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런 폭발적인 대중의 봉기는 외부 사주로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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