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거슬러 올라가면 끝이 없겠지만 최근 진보신당에서 추천 의뢰한 장혜옥대표는 민주노총과 전교조의 추천과 조직후보에 대한 제대로 된 논의조차 실종된 채 ‘정진후는 되고 장혜옥은 안되는’ 말도 되지 않는 민주노총의 선거방침에 밀려 제대로 탄력을 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현 세종시교육감후보로 등록한 최교진후보가 민주노총조직후보로 결정되고 진보교육감이라는 명칭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음에 더 한층 슬픈 시간입니다. 최교진후보는 전교조 해직교사임에는 분명하나 2000년부터 전교조와 상관없이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열린우리당대전시지부창당준비위 상임위원,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열린우리당대전시부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구속노동자 최대 숫자를 자랑하는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반노동자적 행태를 벌여왔으며,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로 교원의 지방직화에 앞장섰으며, 현재의 방송3사 낙하산인사처럼 2005년 말부터 2007년까지 토지공사 상임감사로 선정되어 열린우리당으로 변신한 뒤 공기업 감사로 변신해 2007년 5월 개인당 800여만원의 비용을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대는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의 반노동자적, 반진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종시교육감의 프로필에 열린우리당과 토지공사 상임감사 약력은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사실확인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타 후보에 비해 상대적 진보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그렇다쳐도 민주노총 조직후보로는 그의 반노동자적 성향과 이력으로 보아 잘못된 결정이므로 취소되어야 할 것이며, 진보교육감이나 전교조를 팔아서 그 자리에 오르려는 본인의 선택을 이제라도 뉘우치고 후보사퇴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신기사
남북관계 및 조미관계의 근본변화와 자..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60년 전통의 서면시장에도 노동조합이 ..
서면시장번영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은 직..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