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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심각한 것은 국정조사가 파탄에 빠졌다. 정권교체를 염원했던 대중들은 여기저기서 의회정치,대의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단언한다. 그렇다면 대중들의 정치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새누리당이 국정조사를 파탄으로 몰고 민주당이 국정조사 옥동자를 지킨다면 솔로몬 지혜를 강조할때 국정조사의 옥동자는 다름아닌 새누리당 부정선거 세력들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선거민주주의를 훼손한 이 원흉들을 처단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어찌 하겠는가? 의회는 새누리당의 선거쿠테타 세력들에게 철저하게 유린되고 있으며 이에 엊 그제만 해도 멀쩡했던 민주당 특위의원은 아침에 한 말과 저녁에 한 말이 조령모개가 되고 있다. 더이상 국회는 대중들의 정권교체 염원에 대하여 그것을 앗아간 선거쿠테타 세력들을 처벌할수 없게 되었다. 오르지 남은 하나의 가능성은 통합진보당 의원들과 민주당의 개혁적 의원들이 이후 국정조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왜 민주당은 법에 나와 있는 국정조사 공개를 새누리당과 합의하여 사실상 비공개로 하는 국회를 무력화 하는 행위에 동조 하였는가? 이에 대하여 분명한 결의의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이제 대중들은 직접민주주의의 행동만 남았다. 사회곳곳에 노동자 민중들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국회가 외면하는 집회와 시위로 대중들의 직접민주주의 정치마저 경찰은 새누리당 부정선거범들의 방패와 조폭으로 전락 하였다. 이에 대중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늘 새누리당 부정선거 세력들의 조폭의 경찰의 울타리가 헌법의 질서의 선인가? 아니면 그 속에 갖혀서 민주주의와 민중들의 생존권을 외칠 것인가?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새누리당 "형님"의원 김재원은 도발적인 계엄령의 법안을 가렴주구의 모습으로 국회에 드러냈다. 새누리당 내부의 87년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자들이 이러한 모습에 침묵하고 있으며,소위 민주주의 원로라는 김영삼 전 대통령도 새누리당 부정선거 세력들과 계엄령 법안의 발의에 대하여 침묵으로 방관하고 있다. 김영삼 대통령이 소신이었던 새누리당 이런 모습이 의회주인가? 이 시국에 과연 자유민주주의자들은 새누리당 부정선거 세력들에게 침묵할 선거민주주의와 헌법의 3.1독립선언서와 4.19 5.18,6월항쟁의 민주영령들의 영혼을 지킬 것인가? 진보민주주의 역시도 이 시점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국정조사를 법제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국정조사 똑바로 해" 이 정도로 넘길 것인가? 아니면 국민들의 힘을 모아서 싸울 것인가? 시국회는 결단해야 한다. 더욱이 노동자들은 파업으로 학생들은 동맹휴학으로 시민들은 모두 거리로 우선 이념을 접고 각 사회영역의 민중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으는 즉 사회대개혁의 요구로 선거때 정권교체의 염원으로 모였던 것을 부정선거 세력들 때문에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것 아닌가? 이것을 다시 요구하는 방안은 시국회의 새누리당 부정선거 국사범들 처단,사회대개혁 요구를 시국회의 국민대표자들이 새누리당 민주당과 시국해법의 담판을 지어야 한다. 우리 대중들은 이제 민주당을 믿지 않는다. 의회정치에는 통합진보당만 남았을뿐 그리고 국회정치의 위기에서 시국회의와 같이할 야당의 개혁적 의원들만 남았다고 본다. 이러한 그룹이 의회정치의 반동들에게 국민들의 직접민주주의로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할때다. 각자 흩어져 싸울 것인가? 아니면 모두가 시국회의로 모여서 국기문란 세력들을 처단하고 사회대개혁을 추진할 것인가? 국정조사가 파탄나고 국회정치가 대중들의 염원을 배반할때 이때는 기회주의 안철수와 같은 양다리 안철수의 말의기교적 정치는 있되 민주주의 위기와 민생의 아픔에 그는 몸을 던질수 없는 기회주의자 일 뿐이다. 이런 정치인들이 득실 거린다면 부정선거 원흉 김무성의 동생 김재원이 계엄령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억압의 정치를 할 것이다. 다시 우리는 5.18의 처절하게 거리에서 죽어갈 것인가?아니면 지금 우리 노동자 민중들 서민들의 힘을 모아서 이들을 처단할 것인가? 솔로몬의 지혜는 민주당 지도부 김한길 행보의 정치적 계산일 뿐 우리 국민들의 시국의 지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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