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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네요. 욕설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분들의 자신의 정체성, 신앙관부터 올바로 정립하는 작업이 우선 시 되야겠네요.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 연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7%가 자신의 성과는 반대 성의 뇌를 가졌다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성애자가 되는 영향을 받았는지, 아니면 어떠한 생물학적이든 환경적 이유에서 그랬는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에 대해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퀴어 퍼레이드의 참여자들을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우리의 몫이며 책임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타인을 정신병자라며 욕설을 퍼붓기 전에 자신의 입에서 나온 걸러지지 않은 비신앙적 태도나 욕설이 하나님이 허락한 언어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자신의 감정이 조정당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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