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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을 통해" 진보는 북한에 대하여 더욱 포용적인 쫍은 정치이해 보다 넓은 정치이해를,부정선거를 자행한 박근혜 정권에 움추려 들면 우리사회 민주주의 정의는 더욱 소극적으로 된다 더욱이 우려스러운 것은 이러한 계기의 공안정치가 민주주의와 야당의 정치연대를 파괴하고 남과북의 반민주주의 독재권력이 민족의 민주주의를 불행하게 할 것이다 민족의 민주주의는 남과북에 당면한 정치의 민주주의 투쟁의 대상이다 남과북을 넘어서는 지대의 정치지혜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는 분단의 비용과 암울한 전망은 계속될 뿐이다. 정의당 일부의 종북이라는 용어가 배척이라는 잘못된 정파의 함의의 정치행위 정당활동의 통합속에는 통합의 정치가 무언지 먼저 기초부터 성찰해야 할 것이다 통합보다 배타적인 분파의 정치적 이해는 결국 당운영의 규약이 패권의 무기일뿐 통합정치의 지혜를 벼리하여 대중에게 어떻게 진보정치가 한국사회 분단민족의 대안정치가 될지를 몸에 체질화 되어있지 안았다. 그럼으로 헌재에 가서도 진보당 해산을 반대 한다는 논리속에서 배타적 사살의 수용과 배제의 논리형태는 미군정의 포고령의 보수우익 연속, 일제의 친일파들과 연동된 국가보안법의 태동과 현실의 연혁적 적용의 공안몰이에 대하여 기득권의 부정선거의 헌법을 파괴하는 기획을 시급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창당과 분당 속에서 자신들의 성찰은 없고 창당 구성원들이 박정권의 선거부정의 국면을 넘기려는 탄압의 정치기획에 함께 대응하기 보다 오히려 남과북의 독재권력의 반민주적 정권의 확장력과 아울러 이러한 기회를 천금으로 아는 대외적 한반도 주변국들 우리 민족의 자주는 한없이 휘둘리는 환경이 되고 있다. 진보정당운동史가 탄압 받아온 그 역사를 망각하고 있는 소위 진보정치인들은 진보정당을 건설하고 소멸하며 재 건설하는 그러한 과정을 이제는 제대로 성찰해야 할 것이다 만약 통합진보당이 박정권의 정당활동을 못하게 된다면 아마 이전의 한계레민주당 정도의 당성격이 만들어질수도 있겠다.그것이 진보정당일까? 이번에 통합진보당이 해산 탄압을 받으면 야당의 민주개혁 정치세력도 다시 민주주의 전선에서 고민되는 것이며 진보정당운동 역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의회민주주의 진보정당운동은 선거민주주의를 어떻게 세울 것이며,국민들의 대의민주주의 선거를 파괴하는 물리력에 대하여 국민들은 민주주의 전선에서 민주주의 기초에 대한 투쟁을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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