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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성우 위원장, 당신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자격이 없다! 이성우 위원장은 육아정책연구소 지부 와해 시도를 당장 중지하고, 즉각 사퇴하라! 1. 이성우 위원장은 민주노조의 원칙을 어겼다! 지부의 권한을 침해하고, 제2노조와의 강제 통합을 종용하였다. 공공연구노조 규약 제2장, 9조(가입 및 탈퇴)에 따르면, 조합에 가입하려는 자의 가입 신청서는 반드시 소속 지부를 경유해야한다. 그러나 이성우 위원장은 우리 지부를 와해시킬 의도가 의심되는 제2노조의 조합원들의 가입신청서(복수가입)를 특별한 사유가 없음에도 직접 수령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우리 지부와의 강제 통합을 강권해왔다. 특히 이성우 위원장은 제2노조가 자체노조를 해산하지 않고, 우리 지부에 복수가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해산하지 않은 노조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있다. 최근 우리 지부는 사측과 언론 투쟁을 진행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시민단체들과 함께 백선희 소장 사퇴를 요구해왔다.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이성우 위원장은 제2노조와의 통합과 이들의 본부 직가입을 또다시 밀어붙이며 우리 지부의 투쟁을 방해해왔다. 민주노조의 이름을 내세우기가 부끄럽다. 우리 지부가 2018년 사측과의 6차까지의 교섭을 실패하였을 때, 이성우 위원장은 쟁의가 아닌 제 2노조와의 통합을 요구했었다. 이성우 위원장이 진정 두 노조간 선의의 ‘통합’을 원했다면, 누구와 먼저 대화를 나눠야했나? 우리 지부의 설립 목적은 제2노조의 다수를 차지하는 연구소 적폐세력 청산과 혁신이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아는 이성우 위원장의 ‘통합’ 종용 행위는 비상식적이다. 본부의 권한을 남용하는 이성우 위원장의 독단은 민주주의의 역행이다. . 2. 이성우 위원장은 민주적 절차를 위반하였다! 제2노조와 임시총회를 강행하였으며, 지부장 탄핵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성우 위원장은 2019년 4월 1일 오후 4시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최홍범 공공연구노조 육아정책연구소 지부장과 기존의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결국 공공연구노조에 우회하여 가입 신청서를 낸 제 2노조원들(복수노조)과 임시총회를 강행했다. 또한 우리 지부가 이에 저항하자, 2018년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지부장 탄핵안을 안건으로 임시총회를 또 강행하겠다고 하였다. 지부에 가입 신청서와 조합비도 내지 않은 유령 조합원들과 민주적으로 선출된 우리 지부장의 탄핵을 요구하고 임시총회를 강행하는 행태는 조폭과 다름없다. 3. 이성우 위원장은 사측 입장 대변하는 비민주적, 반노동적, 반노조적 행태를 나타내 민주노총의 강령을 위반하였다. 민주노총의 강령에 따라, 권력과 자본의 탄압과 통제를 분쇄하고, 노동기본권을 쟁취하며, 노동현장의 비민주적 요소를 척결해도 모자랄 판에, 이성우 위원장은 사측과 제2노조의 입장을 철저히 대변하고 있다. 최홍범 우리 지부 조합원은 8개월 이상의 업무배제를 당해왔고, 사측의 갑질과 억압에 대해 투쟁해 왔다. 최근 강력하게 투쟁(언론보도 등)하고 있는 과정에서, 이성우 위원장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지적하고 지부와 강력하게 연대해주기보다 오히려 우리 지부의 와해를 시도하고, 사측대표와 제2노조의 입장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성우 위원장은 최홍범 노조원이 노동과 인권에 대해 투쟁할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이에 우리 지부는 민주노총 규율위에 이성우 위원장을 제소하였다. 이성우 위원장은 우리 지부 조합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당장 사퇴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이성우 위원장을 탄핵하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육아정책연구소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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