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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마, "합시다" 투는 설익은 친구나 낯선 동료들간에 하는 말이야. 니가 선배라고 부르거나 니보다 나이든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아냐. 니 계속 그러면 니는 동지라고 볼지라도 상대는 니 뒤통수를 계속 노린다. 개코능력 수준으로 계속 합시다. 합시다. 그래봐라.이 출세길이 열리나. 니가 가고자 아는 길이 쉽게 열리나. 니하고 가까운 사람들도 니를 대체할 사람을 계속 물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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