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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2020년 방언을 표현하는 글과 말이 거의 없다. 예전80년 말 코미디 남보원 원로는 한반도의 방언을 다 구사하여 큰 인기를 한 몸에 받았지만 학교의 교육과 각종 매체가 표준어를 사용함에 따라 한국인들은 방언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방언은 그 지역의 특수한 성격을 표현한다. 그렇지만 80년대 말부터 희화화가 되었다. 언어는 생각을 맑게 하고, 의식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탁할 때는 일상생활이 그만큼 탁할 때가 많다. 오늘날 '가', '겨', '교', '노', '우' 등으로 끝나는 방언은 그 지역의 심리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희화화로 작용을 하기도 하고, 정신적 피로 등을 느끼기도 한다. 언어의 달인들은 번역가들이다. 번역가들은 해외의 언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세계의 흐름을 익히며 독자들에게 전달을 한다. 언어는 역사와 시대를 반영한다. 언어의 창의가가 될 때 인류를 새로운 세계사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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