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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 업체는 상담사가 처리하는 콜수에 따라 수익이 좌지우지된다고합니다. 원청인 건보공단에서 요구하는 바에 따라, 위탁업체는 상담사를 관리하고 도급비를 각기 다른 금액으로 받아갑니다. 사실상, 경쟁과 인권없는 근무환경으로 상담사들을 내몬건 건보공단입니다. 그 책임또한 건보공단이 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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