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전장연지하철투쟁에 대한 소감 지난해부터 지하철투쟁에 대한 전장연투쟁이 긴터널를 지나고 있다. 저를 포함 비장애인들이 여기에 얼마나 공감하고 연대했는가를 질문해야 한다. 속찍히 부끄럽습니다. 조직은 조직으로 개인은 개인으로 파편화되고 전장연투쟁은 뒤로 밀렸다. 왜일까요. 사실 과거 진보정당시절 국회에 발의된 문제가 뒤로 밀려나면서 결국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이다. 당시 진보정당은 단일대오로 뭉첬고 그들은 더이상 전장연문제를 등한시하거나 외면할 수 없었죠. 이땅에 사회적 소수자 문제는 전장연 뿐아니라, 계급적 이해관계에 걸린 문제라서 중요하다. 이점을 우리가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진보정당이 모든 소수자문제를 관철시킬수만 없다. 그렇지만 과거 민노당시절은 전장연투쟁이 대중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금방이라도 해결될듯 했다. 하지만 지금과 큰 비교가 되면서 아쉬움도크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진보통합정당을 앞당겨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땅에 노동자 민중의 삶이 더욱 빈곤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데, 노동자 민중단체의 시험대에 있다. 그것은 "대의민주주의가 중요하고 소수의 차이라도 인정하고 빠른 통합이 옳다. 이미 과거 민노당 몇번의 분당사태를 경험한 대다수 활동가는 '파편화된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이다. 만약 버리지 않고 고집할경우 진보정당통합은 본 괘적을 이뤄질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와 다르게 한국사회 지배운동단체내 'NL'과 'PD'가 지배적이라 서로의 약점을 더욱 잘 알고 있어서 통합을 이뤄내는데 걸림돌이 될 것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사회 잘못된 사회적 낙인이 이런 이데올로그에 갖혀있는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 그렇다고 현시기 이런 이념형 진영논리로 시간을 소비할 수 없다. 각 단체가 갖고 있는 부정적 생각보다 장점을 활용한다면 못할게 없을 것이다. 이글을 보고 저에게 '딴지걸어도 좋다. 그러나 현실을 현실답게 인정하고 우리는 다시 큰 역사를 써야할 소중한 동지들이다. 우리의 과제는 "투쟁하면서 일상을 논쟁해야 할 것이다. "희망은 찾아가는 것이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장연동지들의 처절한 투쟁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다시 뭉칠수 있다고 확신한다. 동지 여러분 새해도 건강하시고 새해는 역사를 재구성하는 진보정당통합을 반드시 쟁취합시다. 성공회대 독립연구원
최신기사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떤 발전인지와 ..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