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근심위 전반전 패배...역전 가능성은?

노조에 불리한 자료만 먼저 공개

22일 노동조합활동실태조사단은 20% 범위내 표본 조사결과 외에도 20%와는 무관한 노사양쪽이 실태조사표를 낸 481개 사업장 전체 표본데이터도...

“노동계 작살내려 작심하고 뒤통수 쳤다”[2]

근심위 규정마저 어기고 자료유출 논란

심지어 전날 열린 10차 회의에서 노동계가 ‘조사결과’에 반발하며 항의하던 도중 헤럴드경제 인터넷 판에 결과가 단독보도 되면서 회의장 안이 발...

노동계 “근심위 실태조사 편파에 허구”

대표성 없는 표본인데다 노동계 요구 분석은 누락

20일 노동부 산하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근심위) 노조전임자활동시간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모두...

“근심위, 초법적···노조말살 의도 드러내”[4]

강승철 사무총장, “수단방법 안 가리고 노조말살 막겠다”

강승철 사무총장은 “민주노총은 애초 들러리가 된다는 의구심이 많았지만 논의가 더 잘못된 방향으로 갈 상황을 막고 재개정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금속, 근심위 조사 거부...4월 총파업 수순

16일 조정신청, 21일부터 3일간 파업찬반 투표

금속노조가 실태조사를 전면 거부하게 된 배경은 실태조사 문항에 단체협약 상 확보해온 비전임자의 유급노조활동시간까지 기재하도록 한 데 있다.

노동부, “양노총 근심위 참여, 합리적 노사관계 기대”[1]

노동 장관, 근로시간면제심의위 민주노총 위원 위촉

노동부장관은 26일(금)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민주노총이 추천한 강승철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박조수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을...

경총, 전임자 노조활동 사측 사전승인 추진

[금속노동자] 경총,대외비 단협지침…“노조전임자 무급휴직자 처리”

경총은 각 소속회사에“사용계획서 이상의 타임오프가 필요한 경우 즉시 활동내역서를 제출하여 사용자에게 미리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문구도 담아야 ...

민주노총, “근심위 참여와 단협 체결로 개악노조법 무력화”

총연맹 중심으로 연맹별 상반기 공동교섭·투쟁전선 구축

총연맹은 악법개정과 근심위 참여로 ,단위사업장은 단체협약체결 투쟁으로 ‘현재 전임활동과 조합활동에 대한 유급보장시간’을 총량적으로 유지해 사실상...

근심위 26일 첫 회의, 민주노총 사실상 참가 어려울 듯[1]

한국노총, “첫 회의 시작하면 위원 교체 비상식”

근심위 참여여부는 3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근심위가 첫 회의를 시작하면 민주노총 참여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