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 평화구역에서 교섭 열려

취재진 출입 통제, 대표교섭과 실무교섭 병행

노조는 평화적 방식으로 대타협, 회사 내 평화지대에서 공개교섭, 파국을 막기 위한 끝장교섭 원칙밝히고 “대화와 교섭이라는 노조 요구이자 국민적 ...

노동자보다 기업을 걱정하는 노동부장관

[인권오름] 생존권 투쟁이 아니라 반(反)자본 투쟁이니 안 된다는 막말

이 장관 눈에는 점거농성 중인 건물에 “대화 안할 거면 차라리 죽여라”라고 쓴, 그 큰 글씨가 보이지 않나 봅니다.

“농성 쌍차노동자 모두 외상후스트레스장애”[13]

경찰·용역 한 몸으로 폭력행위처벌법, 응급의료법 등 위반 제기

야4당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

“비오면 달려 나갈 거야”[2]

[미디어충청] 쌍용차 주먹밥에 비를 기다리는 노동자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노동자들은 기대에 부풀었다. 가장 오랜 기간인 10일 동안 씻지 못한 노동자가 비가 오면 옷 벗고 뛰어나가 씻을 거...

민주노총, 경찰 불허 쌍용차집회 강행 예정[14]

"평화집회와 식수 전달 보장하라"

경찰봉쇄로 집회 개최가 어려울 경우 곧바로 행진에 돌입해 쌍용차 농성 노동자들에게 물과 의약품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금속노조는 29일 ...

민노 지도부 쌍차 평택공장 앞 농성 돌입[7]

야당과 각계 원로에 ‘시국회의’ 제안...“파국과 참사로 가지 않기 위해”

민주노동당 의원과 최고위원 등 지도부 전원이 28일 쌍용차 평택공장 앞 농성에 돌입했다.

ILO, 쌍용차사태 긴급개입[2]

금속노조, 인권위에 긴급구제조치 신청

이 서신은 ILO의 쌍용차사태 긴급개입에 따른 것으로 ILO는 국제노총(ITUC)과 국제금속노련(IMF)의 요청 하루 만에 서신을 발송했다. 금...

쌍용차에서 경찰이 공권력일 수 없는 이유[6]

[미디어충청] 물과 음식물 차단은 반인권 위법행위

식수와 음식물마저 차단한 노조원들의 농성 해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은 국가 권력 스스로 아무런 명분도 정당성도 없음을 반증할 뿐이다. 용산참사뿐 ...

"쌍용차 전쟁 멈출 칼자루는 정부가"[16]

[인터뷰]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한상균 쌍용차지부장은 그동안의 노사(정) 대화 과정을 설명하며 이제 지부가 전면에 나서서 노사(정)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 사...

'쌍용차사태 해결촉구' 민주노총, 경찰과 충돌[10]

쌍용차 노사교섭 사측거부로 무산

참석자들은 저녁 10시까지 쌍용차 평택공장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공장 안으로 물조차 전달하지 못했다. 충돌과정에서 경찰은 집회참석...

최루액 안전검증하려던 경찰, 되려 유해성 검증[1]

공개 시연하다 스티로폼 녹아내려

최루액 제조과정 공개 현장에서 스티로폼에 용액을 직접 부어달라는 취재진들의 요구에 경찰이 스티로폼에 4차례 용액을 붓자, 스티로폼이 1.5cm ...

쌍용차 노사교섭 25일 열기로[1]

쌍용차 사태해결 위한 노사정회의 열려

쌍용차 노사는 25일 오전 10시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노사교섭을 열기로 합의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달 19일을 노사교섭이 결렬된 뒤 36일 ...

홍희덕, 쌍차 공장 앞 단식농성 돌입[6]

인권위 경찰 테이저 건·최루액 신중 사용 권고

24일 정치권의 중재로 쌍용차 노사가 교섭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서 단식에 돌입했다.

쌍용차 일촉즉발 대치중 "차라리 죽여라"[14]

[미디어충청] 경찰 또 최루액 살포, 프레스공장 앞 대치 중

현재 경찰은 헬기를 동원해 도장 공장 위로 최루액을 살포하고 있어 공장 위 노동자들이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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