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민노, 물 만난 듯 한나라 맹비난[1]

“남북정상회담 대승적 차원에서 함께 해야”

한나라당이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대선용 이벤트’라며 반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남북관계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

잔뜩 긴장한 '빅2'.. 청와대, "누구에게도 불리하지 않다"

이명박-박근혜, 정상회담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우려'만

남북정상회담이 전 국민적 관심사인 마당에 무턱대고 당 의견을 따라 반대 목소리를 높이기도 힘들어 보인다. 덮어두고 '정략적'이라며 반대했다가는 ...

삼성硏, 남북 '경제협력강화약정' 체결 주장[1]

CEPA로, '북의 시장 확산과 내부 변화, 경제 통합을 꾀한다'

정상회담 발표 직전, 삼성경제연구소는 "향후 1~2년간 핵문제 해결과 북미관계 개선 등 유리한 국제정치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며 "제 2...

범여, 일제히 "환영".. 한나라, "대선판 흔들겠다는 술책"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정치권 반응 엇갈려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범여권과 한나라당의 반응은 명확히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대선용 이벤트'라며 반발했고, 열린우리당과 민주신당 등...

양대노총도 남북정상회담 환영 뜻 밝혀

"평화통일과 남북교류협력에 큰 진전 기대"

민주노총은 "이번 정상회담이 획기적인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국회와 법원, 여야정치인과 언론인들도 적극 지지 지원하라"고 촉구하고 "민주노총도 ...

美, "남북정상회담은 놀라운 진전"

일각에선 “장소, 이유, 시점에 대한 의문있어”

미국, 일본 등의 입장에서는 6자 회답에서 좀 더 진전이 있은 후에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맞는 것 아니냐는 마사오 오코노기 교수의...

민주노동당, “남북정상회담 개최 적극 환영”

“정치권 단결이 어느 때보다 절실”

남북한이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전격 발표한 8일 민주노동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이 속히 개최되어야 함을 주장했던 만큼 이...

한반도평화체제 의제 중요하게 다룰 듯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거론되는 것

2.13합의 이후 북핵 문제 해결과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의제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 것...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2]

8/28~30, 노무현 대통령 '평양' 방북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된다. 청와대는 8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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