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분당론’ 견제..‘심상정 비대위’ 재촉구[6]

“당내 가장 큰 문제는 패권주의”..‘종북주의’ 논쟁 진화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3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출범 외 다른 길은 어떤 것도 파국에 이를 수밖에 없다”며 “비대위원장으로 추천된 심상정...

'분당' 제동 건 천영세, 민주노총·전농 등에 '도와달라'[9]

천영세 직무대행 "분당 운운, 용납할 수 없다"

민주노동당 내분이 수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천영세 의원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당 주장에 차단막을...

박노자, “마음 아파도 분당만이 살 길”[6]

“자주파 연대와 합당은 다른 문제..평등파도 혁신해야”

박노자 교수는“FTA를 ‘미제에 의한 식민화 음모’ 쯤으로 의식하고, 한국 지배자와 미국 지배자들의 이해관계의 일정한 공통성이라는 현실을 이해하...

민주노동당 '분당'의 방정식[17]

'패싸움'은 치열하게, 내용은 더욱 급진적으로

고상한 수식어를 떼어버리고 나면, 정치는 '패싸움'에 다름 아니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정치는 총칼 안 든 '패싸움'이다. 문제는 무엇을 주...

민노, ‘심상정 체제’ 무산..중앙위 파행[11]

‘종북주의’ 불만 평등파 집단 퇴장..욕설, 막말 난타전

민주노동당은 29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심상정 의원을 수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구성에 대해 논의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권영길 “당원 사랑 보답할 지혜 달라”[4]

대선 이후 첫 연설..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 없어

그러나 “창당 정신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겠다”는 선언 이후 관심을 모았던 향후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저 권...

혁신? 분당? 기로에 선 민주노동당[8]

심상정 "전권 달라" 요구에 자주파 "...."

민주노동당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운영 방식과 관련해 자주파와 평등파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29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진통이 예상된...

이석행 "분당하자는 사람들부터 솎아내자"[15]

민주노총, "민노 분당 획책 중단해라".. 평등파 압박 나서

이른바 '분당설'까지 제기되며 민주노동당이 대선 패배 후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선거운동 기간에 분당을 논의하고 검...

심상정, 당권 장악 승부수 띄우나[5]

“총선 비례대표 선출권 내놓아야”..공은 자주파로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할 ‘잔다르크’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는 데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심상정 의원은 ...

"극우 언어 사용해 당 비판하다니.."[3]

민노, 조승수 '조선일보' 인터뷰에 발끈

대선 참패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진로를 놓고 민주노동당이 격랑에 휩싸여있다. 이런 가운데 당내 자주파에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조승수 전 의원에 ...

조승수 "분당 가능성 염두에 둬"[15]

"민노, 친북세력과 결별해야".. 조승수 연일 '자주파'에 맹공

조 전 의원은 "그동안 당을 주도해 온 NL세력은 북한 세력을 추종하고 북한식 사회주의로 통일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여기는 행태를 보여 왔다"며 ...

민노 지도부 29일 총사퇴, 비대위 체제 운영[1]

비대위원장에 심상정 유력..권영길 지역구 출마할 듯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29일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동당은 내년 4월 총선...

"전쟁통에 분당론이라니.. 분당은 '공멸'"[13]

자주파, "종북주의 때문에 패배? 그것이야말로 종파주의"

정 소장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이 자주파를 겨냥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다수파가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소수파가 책임으로부...

민주노동당 ‘분당설’ 일파만파[5]

평등파, 자주파 ‘기획 분당’ 공세에 정면돌파?

민주노동당 ‘분당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언론 ‘민중의소리’가 25일 당내 평등파 계열 최대 정파인 ‘전진’의 ...

민노, ‘종속적 대북 의식’ 도마 위로[6]

대선 패배로 정파 갈등 최고조..29일 중앙위가 분수령

당내 평등파 계열 최대 정파인 ‘전진’은 당 위기 돌파를 위해 종속적인 대북 의식과 정파 패권주의의 전면적인 청산이 필요하다며, 이를 전당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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