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조 파업, 쥐 죽은 듯 조용한 쌍용차

노조, 정리해고 철회 없는 조립3팀 주야 2교대 거부

조합원들의 출근거부와 노조의 ‘정리해고 반대’ 투쟁으로 현장 라인은 단 1초도 돌지 않아 조립3팀 공장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회사측 관리...

어버이날 정리해고 계획 신고한다는 쌍용차[2]

노조 부분파업 돌입... 5,115명 전 노동자 모이는 집회 예정

5월 7일에는 평택공장에서 쌍용자동차 5,150명 전 노동자가 모여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 역사상 3년 만에 전 노...

“사형수가 날 기다리는 심정”[1]

[완성차 4사를 가다①] 구조조정으로 멍든 쌍용차 노동자들

“사형수가 날 기다리는 심정이에요. 2명 중 한 명이 잘리게 되었으니까. 누가 될지 모르잖아요. 해고돼서 다시 취직해도 그곳에 쌍용차에서 근무하...

쌍용차 오늘 4시간 부분파업

과천청사앞 정리해고 규탄 결의대회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24일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쌍용차비정규직지회 투쟁기금 마련 주점

17일 평택 공장 앞에서

금속노조 쌍용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오는 17일 평택 쌍용자동차 정문 앞 주차장 터에서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주점을 연다.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쌍용차지부, 총고용 사수투쟁 본격화[1]

지부 쟁의행위 가결... 쌍용차, 관리직 희망퇴직

정리해고가 철회되면 대화에 나서겠다는 노조의 선언이지만 노사 정면대결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쌍용차의 대리직 대상으로 16일부터 30일까지 희망퇴...

경제위기에 다시 활개치는 투기자본[1]

쌍용차, 파카한일유압, 위니아만도 사례 토론

김태석 대의원은 "투기자본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철수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않는 것이 철칙"이라고 규정했다. 김 대의원은 "노조가 이 문제를 자각하...

쌍용차 2646명 감원 발표

전체 인원의 36% 순환휴직도 계획

사무직 300여명을 포함한 2646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제인원의 36%에 해당한다. 또 신차 C-200과 관련해 3~400여명에 대해서 ...

쌍용차지부 “총고용 보장없이 정상화 안 된다”[2]

8일 경영정상화방침 앞서 노조 자구책 발표

자구노력 방안으로는 3조2교대 전환(주야 8/8근무를 5/5로 변경)을 통한 총고용유지, 비정규직 고용기금 노조 12억 원 출연, 신차 등 개발...

쌍용차 '기술유출' 공방 2라운드

[인터뷰] 주주대표 소송 맡은 이대순 변호사

쌍용차 소액주주 대표소송을 맡은 투기자본감시센터 이대순 운영위원장은 “기술유출의 형식과 방법이 너무 급하게 이뤄진 정황들이 보인다”고 말했다. ...

쌍용차 소액주주 “상하이차가 손해배상하라”

부실경영, 기술유출 등 진실공방 예고

“쌍용차 부실사태는 10억 달러 신규투자약속 불이행과 완성차기술 불법유출을 한 상하이차와 전 경영진에게 책임이 있어 소송을 통해 위자료를 청구할...

"쌍용차, 비정규직 함께 위기 이겨내야"

[인터뷰] 한상균 쌍용자동차지부 지부장

“노사관계 파행을 위해 강성으로 튀게 해 밟는 꼼수를 썼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감지를 했고 힘을 비축해야 한다는 금속노조의 지침도 있어 법의...

쌍용차 비정규직 해고, 구조조정 본격화

희망퇴직 거부하자 강제 휴업자 만든 뒤 35명 해고

300여 명이 희망퇴직 위로금 500~600만 원을 손에 쥐고 10여 년 가까이 일 해왔던 직장을 떠났고, 희망퇴직을 거부한 40여 명은 복귀시...

“생일에 결의를 담아 머리를 자릅니다”[1]

쌍용차비정규직지회 지도부 삭발

작년 말 강제휴업에 맞서 노조를 만든 쌍용차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쌍용차에 모두 쫓겨나 자동적으로 노조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김운산 지회장은 이날이...

한 숨뿐인 대한민국, 그리고 비정규직

"열심히 일만 했는데..." 쌍용차 위기의 첫 희생양 비정규직

김미랑 씨는 쌍용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시급이 법정최저임금에 더하기 1원이라는 사실에 불만이나 원망이 없었다. 눈뜨면 출근할 회사가 있으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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