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KT의 구조조정, 노동자가 나서야

[기고] ‘죽음의 기업’ KT를 벗어나자

최근 KT의 대규모 특별명예퇴직에 대한 문제점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명퇴대상에 오른 직원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여 밤잠을 제대로 ...

유성 투쟁 패배하면 민주노조 무너진다[1]

[기고] 5.10 유성희망버스 함께 만들어요

다시 5월 10일 2차 유성희망버스가 출발한다. 우리 모두 다시 5월 10일 희망버스를 타자! 그래야 다시 세운 민주노조를 지킬 수 있다. 우리...

7개월 째 교육만 받는 KT자회사 노동자들

[기고] KT의 노동탄압, 언제까지 지켜만 볼 것인가

KT자회사인 Ktis(100번) 성수콜센터에 근무하는 50대 후반 근로자 26명은 2013년 8월 하순부터 현재까지 7개월 넘게 교육만 받고 있...

가난한 이들을 위한 순교, 로메로 대주교 34주기

[칼럼]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의 시복시성을 기대한다

한국교회는 교황방문 결정과 더불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면서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다. 오늘 시작한 ...

“철도 민영화 반대 정치쇼” 를 걷어 치워라

[기고] 이철 전 사장은 KTX 여승무원 400여명을 정리해고 한 노조탄압의 상징

이철 전 사장이 누구인가? 참여정부의 낙하산으로 철도에 내려와 온갖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을 벌여 철도 경영파탄의 원인을 만들...

민주노조의 새로운 희망은 어디에서 싹트는가

[기고] 청소노동자들의 투쟁과 전략조직화

3월 3일, 여러 대학과 병원에서 일하는 청소, 경비, 주차노동자들의 파업 소식이 전해졌다.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이하 서경지부) ...

유성노동자가 안녕해야 세상이 안녕하다[1]

[기고] 별거 없는 사람들의 별거 있는 움직임, 3.15 희망버스

한 달 전쯤 옥천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유성에서 날아온 어느 노동자의 물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분은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함께 일...

다시, 희망의 버스 154대를 제안하며

[기고] 3월 15일, '힘내라 민주노조' 유성 희망버스 출발

3월 15일, 열흘밖에 안 남았는데, 어떡해 라고 묻지 말아주십시오. 무려 열흘이나 남았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나의 한 걸음이 누군가를 살리고,...

세 모녀의 비극적 죽음, 그 ‘잘난’ 국가에 묻다

[기고] 왜, 공감해주고 아파해주는 정부는 없는가?

세 모녀는 절망의 마지막 길을 떠나면서 하얀 편지봉투에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는 유서와...

만인의 권리인 교육, 불평등을 거부하자

[기고] 2014 교육정세와 교육자치 선거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은 기본적으로 그동안 역대정부가 추진해 온 교육시장화를 그 끝까지 밀어붙이려는데 있다. 대선시기만 하더라도 포퓰리즘적 교육복...

일본 도로치바, 한국 국민총파업에 연대 시위 벌여

[기고] 삿포로 등에선 한국영사관 항의 방문

도로치바(국철치바동력차노동조합)와 동노총연합은 2월25일 ‘JR화물회사 임금 삭감 분쇄’와 ‘한국 민주노총 총파업 연대’를 내걸고 도쿄 신주쿠에...

민주당에 김대호의 제명을 바란다[3]

[기고] 진보의 탈을 쓴 보수꼴통에게

김대호의 이런 입장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적인 진상 확인과 공개 사과, 그리고 그의 제명을 쌍차 희생자 유가족들, 해고자들, 쌍차 문제 해결을 염...

기륭 ‘야반도주’에 맞선 ‘야반연대’[1]

[기고] 21일 후원주점에 연대 손길...비정규직 노동자, 전국 막걸리 축제도

한밤중에 사장이 몰래 도망간 텅 빈 사무실에서 날마다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1970년대나 있음직한 ‘황당 사건’이 벌어졌지만 조합원들의 얼굴은 ...

쌍용차 사과한 정몽준, 현중 사내하청 3만 명의 고통은?

[기고] 2월 14일 박일수 열사 10주기...대기업 노조위원장의 처절한 반성문

2014년 2월 14일 낮 12시 30분, 박일수 열사가 돌아가신 지 1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정규직노조와 비정규직노조가 함께 분신 장소인 4...

코레일, 승객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1인 승무 확대

[기고] 철도공사의 1인 승무 확대에 비상제동을 걸자

철도공사는 당장 1인 승무 계획을 철회하고 안전성 검토에 나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철도노동조합을 비롯한 철도의 안전을 우려하는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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