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법제도 개선 전국 1인 시위

[현장 기고] “공무직제 도입으로 노동조건 개선해야”

23일 오전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16개 시도청 앞에서 일제히 1인 시위가 벌어졌다. “덮어 놓고 참다보면 비정규직...

세계빈곤퇴치의 날, 강남에선 철거용역 깡패가[1]

[기고] 노점상과 용역깡패가 강남공화국에서 살아가는 법

10월 17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이었다. 이날 새벽 5시 30분경 강남구청은 용역깡패 약 100여 명을 동원하여 강남대로 노점상에 ...

현대차 불법파견 줄다리기 시합, 함께하실래요?

[기고] 모든 사내하청 정규직 판결 한 달 울산 풍경

현대자동차는 2012~2013년 공장 안팎에서 벌어진 파업, 집회, 농성을 폭력과 업무방해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특...

10년 투쟁, 불매로 이길 수 있다![4]

[코오롱 불매 연속기고(9)] 투쟁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불매투쟁, 쉽지 않다. 그러나, ‘산에 갈 때마다 불매리본을 챙겨가고’, ‘아이디어 고갈로 고민이라면서도 매주 계란을 삶아 불매계란 인증사진을 ...

고용창출 한다는 구조고도화가 공장 폐업?

[차광호의 굴뚝일기(8)] 굴뚝농성 140일-KEC 폐업 반대 운동

구미공단이 섬유산업에서 전자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그리고 경쟁에서 도태된 폐업한 공장 부지가 많다. 방림방적 LG전자(구 금성사) 한국전기초자 ...

‘최일배’가 복직하는 날 코오롱 다시 꺼내 입으시라

[코오롱 불매 연속기고(8)] 우리가 코오롱을 입을 수 없는 이유

온 국민이 동참하는 코오롱 불매운동을 다시 한번 제안하고자 한다. 불매운동을 통해 코오롱을 망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다. 노동자들을 마음대로 해고...

기술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고요?[4]

[진짜 해피콜] 설치수리기사 응원 캠페인...‘물 한잔 대접하기’ 등 5가지 약속

삼성과 LG의 전자제품을 고치고, SK, 티브로드, 씨앤앰 인터넷과 TV를 설치하는 기사들입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이 기사들이 대기업의 정규직...

8년째 전신불수 투병 아들, 73세 노모 나선 사연

[기고] 매그나칩반도체서 일하다 쓰러져, 진상규명해야

김상우 씨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매그나칩반도체에서 가스엔지니어로 9년 동안 근무하다 2006년 쓰러져 8년째 전신불수 상태로 투병 중입니다. 병...

삼성은 꼼수 부리지 말고, 반올림과 성실히 교섭하라

[칼럼] 7년 간의 요구를 외면해선 안 된다

백혈병이 그 흔한 감기도 아닌데 두 명이 일하다 두 명 다 백혈병으로 죽었는데 이게 산재가 아니면 무엇이 산재입니까? 그런데도 삼성은 산재가 아...

안전 사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기고] 세월호 이후, 인간 존엄 지키고 공동체 회복해야 (2)

‘안전’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영토나 재산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것이다. 돈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가치를 사회...

세월호 광화문 농성장 소회

[기고] 잊지 않겠다던 약속, 옅어지는 건 아닐까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객선의 이름이 하필 ‘세월호’다. 한 달에도 몇 번씩이나 집회에서 부르는 ‘님을 위한 행진곡’에서 꼭 걸리는 대목. ...

안전 비용 ‘낭비’로 취급하는 사회

[기고] 세월호 이후, 인간 존엄 지키고 공동체 회복해야

우리는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달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도대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의 가치를 바꾸는 것이다. 기업이 잘...

코오롱 정투위 동지들을 여전히 응원중[2]

[코오롱 불매 연속기고(7)] 불매 산행에서 얻은 희망

과천 본사 점거 농성, 위원장의 17일간의 단식, 한 달이 넘는 송전탑 고공농성, 회장 집 앞에서의 자해,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의 나날들을 거...

불법 노동의 도시 울산, 당신이 할 일은?[1]

[기고] 현대차 모든 생산공정 불법파견 판결 의미와 과제

노사합의에 따른 소송 취하를 이유로 선고가 또 다시 연기되며 애를 태웠던 현대차 불법파견 소송이 열리던 9월 1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56...

현대차 비정규직 소송에서 겪은 일

[기고] 피고 현대차는 소송지연이 전략임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현장검증은 41, 42부 재판부 판사 6명이 울산공장에 내려와 공장의 시스템과 작업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것인데, 원고들은 10년 이상 일해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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