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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중언론-참세상 고정칼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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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
오늘 움직이는 민중언론 미디어참세상 고정칼럼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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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참세상 칼럼(mailto:)</dc:creator>
		<dc:rights>Unknown</dc:rights>
		<pubDate>2008-03-03T23:19:03+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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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중언론-참세상 고정칼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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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움직이는 민중언론 미디어참세상 고정칼럼 최신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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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다양성이 주는 의미와 외고지역제한</title>
			<link>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603</link>
			<description><![CDATA[결국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사퇴했다. ‘대원외고, 연세대경영학과....’ 대원외고, 졸업생 중 똑똑하나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선택하는 진로 중 하나이다. 학교 급식 식중독사고, 외고지역제한에 덧붙여 김 부총리 자녀의 진학문제까지 논란이 되는 것을 보면 이땅에 사는 누구라도 한국의 교&#48037;문제를 피해가지 못한 것 같아, 학부모로서 나는 솔직히 그를 비난할 생각이 없다. 이번 사태는 개인으로서 겪는 한국교육의 문제가 그대로 표출된 사안이다.  <br />
<br />
대원외고 입학생들의 대부분은 비교적 ‘좋은 부모’를 만난 데다가 아이들 자체가 타고난 재능과 함께 성실성까지 겸비한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이 모인 대원외고는 교사(校舍)의 협소함과 열악함, 교사들의 수준과는 상관없이 탁월한 대학입시 성적을 내고 있다. 2002년부터 2008년으로 이어지는 교육부의 내신성적 강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측의 내신실질반영률 미흡, 통합논술, 대학별고사의 이름으로 대학입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며 전국에 외고열풍이 일으키고 있다. <br />
<br />
그러니 한국에서 학부모 노릇하는 부모로서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과학고나 외국어고 진학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어 있다. 몇 년전부터인가 강남지역 학원에서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하는 특목고 준비반 시험에 탈락하면 인생에 낙오한 줄 알고 울고불고하는 초등학생들이  생겨나기 시작할 정도였다. <br />
<br />
특목고는 이미 입시명문이고 전국에서 특목고서열 중 최고1순위라는 그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들의 요구는 이미 입시교육이 목적인 것이다. 그 결과 외국어고에 합격하고 나면 외국어영재교육이라는 도입취지와는 달리 입시교육이 이루어졌고, 이는 외국어 82단위를 제대로 하라고 학부모 한두 명이 바로잡자고 요구해도 이미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김진표 교육부총리도 한국 교육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고 어찌 보면 다 같이 피해자이다. <br />
<br />
이번에 교육부가 정한 외고지역제한은 특목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고 지역제한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많지만 외고가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기관으로 전락한 만큼 ...<br /><br /><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603" target=_blank> ...(more)</a>]]></description>
			<author>김정명신(함께교육)</author>
			<category>고정칼럼</category>
			<pubDate>2006-07-04T13:47:10+09:00</pubDate>
		</item>
		<item>
			<title>애들 밥, 국가가 빚을 내서라도 책임져라</title>
			<link>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391</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newscham.net/data/news/2/EF.jpg' border='0' align='left' style='margin-right:10px;margin-bottom:10px' height='100'>오늘 아침에 강남 엄마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당연히 수도권 최대 규모라는 식중독 사태가 화제였다. CJ푸드시스템이 위탁급식을 맡은 아이의 학교급식이 갑자기 중단되어서 엄마들이 부랴부랴 보온도시락을 사서 점심밥을 싸주느라 아침에 생난리였다는 것이다.  <br />
<br />
전국에 91개 학교, 9만 명에 대한 급식이 중단된다니 앞으로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특히 바빠질 것이다. CJ푸드시스템이 위탁운영하는 인근 개포동 모 여고 엄마들은 지난번에도 식중독사고 때문에 4개월 동안 점심도시락을 싸주었는데 최근 급식을 재개한지 며칠되지 않아  또 이런 일이 생겼다며 허탈해했다. <br />
<br />
이 글을 쓰는 나도 지난 5월 22일, 충북의 모 초등학교의 급식 건 때문에 글을 썼는데 채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급식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니, 급식과 관련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식중독이란 불씨를 가슴에 안고 사는 심정이다. <br />
<br />
현재 중고등학생들은 이른 등교로 아침은 거르기 일쑤인 데다 방과후부터 밤늦게까지 학원가를 전전하느라 저녁마저 부실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식탁공동체가 점차 사라져가는 지금, 학생들이 친구들과 모여앉아 그 나마 패스트푸드가 아닌 밥과 국과 나물을 먹는 하루중 유일한 식사 기회이고, 공부 부담에서 잠시 벗어난 시간이기 때문이다. <br />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믿고 맡겼던 급식이 지금껏 저질 식재료, 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였다는 사실은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분노하게 된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해결책도 있는데 칼자루를 쥔 사람들은 돈을 핑계로 해결할 의사를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니 식중독이라는 인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br />
<br />
학교 급식은 이유를 막론하고 직영, 우수농산물, 무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직영급식은 학교가 자체적인 예결산에 따라 영양사와 조리원을 고용하고, 단위학교 영양사가 구성한 급식식단에 따라 식자재를 구매하고 급식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때 정부는 전기료, 수도료, 양곡대금을 인하해서 경비를 절감토록 지원한다. <br />
<br />
그러나 위탁급식은 외부...<br /><br /><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391" target=_blank> ...(more)</a>]]></description>
			<author>김정명신(함께교육)</author>
			<category>고정칼럼</category>
			<pubDate>2006-06-23T15:45:48+09:00</pubDate>
		</item>
		<item>
			<title>축구가 지배하는 세계에 도전할 수 있겠는가</title>
			<link>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233</link>
			<description><![CDATA[땀구멍이 열리는 순간의 따끔따끔한 감촉, 하나의 허벅지가 낯선 허벅지와 엉켜 창조적 공간을 열어가는 역동성, 한계를 뛰어넘는 생동적 몸짓의 정점에 축구가 있다. 축구는 혁명적 신체, 전복적 신체을 향해 한계를 모르고 달려간다. 사람들은 왜 이토록 축구를 열광하는가? 또 축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는가? 이 복잡하고 대책없는 질문의 답은 의외로 간단명료하다. 축구, 그 자체에 답이 있다.<br />
<br />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아주 어린 시절 둔탁한 공의 궤적을 따라 걸음마를 배웠고, 쉬는 시간 10분동안 쏜살같이 운동장으로 달려나가 공을 찼으며, 수능을 앞두고서는 텔레비전 앞에 납작 엎드려 숨죽이며 월드컵에 열광했었다. 축구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재미를 보장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축구는  “시장과 민족국가, 기술의 통합”되어 만들어질 수 있는 모든 재미의 총체이다.<br />
<br />
짧게나마 대학물을 먹고, 민가를 배우고 거리에서 구호를 외쳤다. 그런데 난데없이 2002년이 도착했다. “지루한 일과, 피곤한 인간관계, 반복되는 사물과 상품, 늘상 해결되지 않는 돈과 욕구” 등등 생각하면 할수록 모든 것은 엉망진창이었다. 그것은 궁핍과 부족함의 반복이었고, 억압과 비루함의 연속이었다. 도저히 해결할 수도 극복할 수도 없는 무엇. 그것은 바로 일상이었다. 사람들은 어렴풋하나마 완고한 일상이 모든 실험과 혁명을 삼켜버렸음을 알고 있었다. 완강히 지속되는 일상, 그것은 실로 거대한 위대함이다. 또 다른 누군가의 말처럼 “인간의 삶이 영원히 지속되는 한 일상성은 땅에 뿌리를 박고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br />
<br />
소수의 사람들이 2002년의 난데없음을 둘러싼 체계를 따지려고 했으나 하나 같이 실패했다. 사람들은 처음으로 맛보는 일탈을 정치적 관점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들을 경멸했으며, 일탈의 체계를 분석하려드는 지식 권력을 단호히 거부했다. 또 다른 이들은 난데없음의 우연성을 필연화 하려는 시도들을 했다. 광장과 축제에 대해 이야기했고, 열정과 욕망에 관한 찬사가 난무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저 붉은 티를 입고 거리를 점령하고 소리를 지르고 술...<br /><br /><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233" target=_blank> ...(more)</a>]]></description>
			<author>완군</author>
			<category>고정칼럼</category>
			<pubDate>2006-06-19T03:19:37+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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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어 차지마라. 노점상이 축구공이냐</title>
			<link>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065</link>
			<description><![CDATA[그러고 보니 시간 참 빠르다.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으니 개인적으로 빈민운동 단체에 일하면서 가장 바빴던 해가 2002년 요맘때인 한일 월드컵경기가 열리던 해와 곧바로 2003년 청계천 복원 공사를 강행하던 시기였던 것 같다. 한쪽에서는 전 국민의 열광과 환호 속에서 경기가 펼쳐졌고 또 한쪽에서는 한 달씩 노점 장사를 못하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이런 극단적인 현상은 그해 곧바로 청계천 복원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으로 이어졌고 이에 항의를 하며 청계천 낙원상가 앞에서 장사를 하던 한 늙은 노점상이 분신 사망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br />
<br />
한 가지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월드컵 경기가 벌어지던 이 시기 우리 단체에서는 대규모 집회를 통하여 에드벌룬을 이용하여 거대한 축구공을 제작해 ‘노점상은 축구공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써 붙이고 시민들을 상대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나 스티커와 유인물을 제작하여 뿌리는 등 노점상과 손수레를 축구공 마냥 발로 차지 말라는 뜻의 항의 표시를 하였다. <br />
<br />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사실상 냉담했고 언론에서는 일제히 노점상들을 향하여 전 국민의 축제에 재를 뿌리는 천덕꾸러기로 보도를 했었다. 외국인들 보기에 노점상은 선진한국의 모습에 먹칠을 한다는 것이고 비위생적이며 불결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br />
<br />
그런데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이 찾았던 곳은 유명 백화점이나 쇼핑몰이 아니었다. 이들은 오히려 월드컵 기간에 청계천 황학동의 벼룩시장이나 남대문 시장에 가이드를 대동하여 찾아들었던 것이다. 우리 정부는 노점상들을 부끄러운 것으로 치부하고 단속을 강행했지만 외국관광객들은 한국 서민들의 삶의 모습에 더 관심이 많았고 이들의 눈에는 길거리 노점상들이 이색적인 볼거리 이었던 것이다. 근면한 한국인들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곳, 그것은 삶의 땀 냄새가 살아있는 청계천 벼룩시장과 재래시장이었던 것이다. <br />
<br />
이렇듯 국제행사가 전 국민적인 축제이기에 앞서 도시빈민에게는 단속과 철거라는 질곡으로다가 왔던 것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었다. 지난해 말 아펙(APEC) 이 열리던 부산의 전 ...<br /><br /><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4065" target=_blank> ...(more)</a>]]></description>
			<author>해방수레</author>
			<category>고정칼럼</category>
			<pubDate>2006-06-08T00:16:55+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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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교사와 학부모, 왜 피해자끼리 싸우는가</title>
			<link>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3869</link>
			<description><![CDATA[지난 5월 18일 충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강압적으로 급식을 지도했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가 있자 해당 교사가 학부모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보다 정확한 진상 조사가 있어야 하겠지만 교사의 적절하지 못한 급식 지도, 학부모의 과잉 대응에 따른 교권 침해 등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다. <br />
<br />
교육운동을 하다보면 문제 해결책을 쥐고 있는 교육부나 교육청 등이 문제해결 의지가 없으면 근본적 문제해결은 못하고 불씨가 계속 되는 사건들이 있다. 2003년, 충남의 서교장 자살사건 때가 그랬다. 단위학교의 의사소통능력의 부족으로 교육청등이 개입되고 결국 당사자 자살이라는 극단적 결말을 맞아 온 사회가 시끄러웠었다. 그 당시 교육부에 ‘교육현장안정화대책위원회’가 설치되었고, 교육개발원에 연구과제도 주고, 각 지역의 의견을 수렴한다며 전국 몇 지역에서 대토론회도 열었었다. 그러나 같은 유형의 사건이 재발하고 있으며 충북의 급식사건 역시 일파만파 되고 있다. <br />
<br />
지난 번 서교장 사건 처럼 교원단체가 교권을 주장하고 학부모단체들도 그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학부모권리를 주장하는데다가 언론까지 가세해서 교사와 학부모간의 대치전선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듯 교권과 학부모권리는 거칠게 대립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br />
<br />
학생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질 좋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학교에서 불량급식은 물론이거니와 구내식당이 없는 가운데 교실 배식을 하거나 순번제로 급식을 실시한다. 점심배식을 3교대나 2교대로 하는 경우 매번 &#51922;기듯이 점심식사를 때우고 있다. <br />
<br />
이러한 급식 과정에서 학생은 지속적인 규제와 통제를 받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교사는 급식을 통해 학생의 올바른 성장 및 식생활 교육 등을 지도할 책임이 있다. 일상적으로 교사는 자신의 점심시간을 반납하면서까지 급식 지도를 하지만, 열악한 시설과 부족한 시간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학생들에게 고통을 전가시킴으로서 학생과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다. <br />
<br />
학부모...<br /><br /><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columns&amp;nid=33869" target=_blank> ...(more)</a>]]></description>
			<author>김정명신(함께교육)</author>
			<category>고정칼럼</category>
			<pubDate>2006-05-24T14:54:25+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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