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선생님께

自由魂 / 2005년10월09일 02시23분
  ※ 사진은 강정구 교수에 대한 경찰의 3차 소환조사에 앞서 옥인동 대공분실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장에서 제자들이 스승인 강정구 교수에게 엽서를 전달하는 장면입니다. <%=orgin_start%> [출처: http://blog.paran.com/freeg]<%=orgin_end%>
참으로 피곤하게 사시는 양반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맥아더가 우리를 공산주의 빨갱이의 압제로부터 구해주었다고까지 말하지 않더라도


그냥 조용히,
가만히


그러면 편한 의자에 앉아 "교수님" 소리 들어가며
"존경" 받을텐데.


그러니, "선생님"밖에 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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