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과일과..

랄라 -- / 2004년10월22일 19시06분
10/22 외교통상부 국감을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1층이 어수선해 진다. 평택에서 올라왔다는 두분이 외통위 장에게전달하고 싶다며 쌀과 과일과 여러 물건들을 가지고 왔다.
결국 그들은 가지고 올라가지 못했다. 경찰이 못가져 간다고 했을때는 항의하고 그랬는데 관련 보좌관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니.. 다들 1층에 고스란히 내려 놓으셨다. 그러면서 보좌관에게 우리들의 뜻이 잘 좀 전해 달라고 말했다.. 우리가 전해야 할 것들이 .. 진실이라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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