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활동가들의 남영동 대공분실 점거

흙빛에바 / 2005년12월16일 09시19분
"잘했다" 간만에 통쾌한 뉴스다.
여전히 경찰은 인권 경찰 운운하고 있지만 경찰에게 인권은 경찰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 일 뿐이다.

생존의 끝 앞에서 물푸레 나무를 들수 밖에 없는 농민을 때려죽인 신자유주의 개혁 세력의 몰락은 서서히 그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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