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접수의 추악함

썩은돼지 / 2006년01월02일 11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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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성진애드컴은 DTPIA 라는 브랜드로 고객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명함, 스티커, 전단, 카다록, 메뉴판, 복권 그 외 다양한 인쇄물의 형태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서 최고의 품질, 신속한 납품, 최저의 가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24시간 운영시스템입니다.

모든 제작물은 규격화하여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해드리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도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직한 기업
정직을 기업의 기본 윤리로 하여 고객과 만나겠습니다.

도전하는 기업
정체되지 않고 시장변화에 앞장서서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로 고객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고객우선 기업
고객의 사랑에 자만하지 않고 고객만족이 최우선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성진애드컴 회사 소개 -

김성희 성진애드컴노동조합 조합원은 “우리는 일을 하면서 점심시간도 없었다. 전화를 받으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10~20분 동안 밥을 먹는 것이 다였다”며 “우리는 참을 만큼 참았다. 우리가 참으니까 사장은 우리를 무참히 밟고 용역경비에 노무사, 변호사 까지 써가며 우리가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모두 빼앗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희 조합원은 “옆에 동료가 아파서 집에 가서 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순간이 너무 안타까웠고 가슴이 아프다”며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 - 참세상 기사중-

  성진애드컴에서 농성중인 노동자들은 농서장 옥상에 올라와 집회를 마치고 찾아오는 연대단위를 맞는다. <%=orgin_start%> [출처: ]<%=orgin_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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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진애드컴은 은행처럼 순번대기표를 뽑아서 차례를 기다리는 시스템이 여러개 있었다. 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rgin_start%> [출처: ]<%=orgin_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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