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삼성 해고 노동자의 눈물

지후 / 2004년10월28일 17시51분
김명진씨는 차라리 절규를 했다.

이대로 주저 앉아있지 않겠다고.
열심히 치료 받고 복직투쟁하겠다고.

500시간 가까운 과도한 노동.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
그녀는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지경까지 되었지만,
산재 불승인을 받았다가 지난 8월 재판 끝에 산재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의 힘겨운 싸움이 혼자만의 싸움이 되지 않고.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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