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은 이날로 370일을 맞았습니다. |
화려한 명동거리에서, 쌀쌀한 날씨에 농성일주년을 맞는 모습이 어쩐지 쓸쓸해보였습니다. |
이날 집회에는 이주노동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
한국독립영화인협회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에 도움이 될 일을 고민하다가 인터뷰프로젝트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집회 2부에서는 이 인터뷰프로젝트를 상영했습니다. |
집회를 모두 마치고 모여서 농성1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자축할 일인지, 쓸쓸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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