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규직 비정규직 공동 집회 열려

장동지 / 2005년02월06일 13시46분
집회 대오 뒤로 현대자동차 로고가 선명하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정문 앞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하청노동자연대투쟁위원회(하연투) 동지들의 몸벽보
현대자동차 정규직과 비정규직 공동집회가 2월3일 울산에 이어 2월4일에는 아산에서 열렸다. 금속연맹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현대자동차 아산, 울산, 전주공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했다.
민주노총 충남본부와 전국비정규연대회의(준)를 중심으로 약 5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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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규직 노동자는 노동자아닌가?
    안티 귀족노조 / 2005.02.13 20:53  

    정규직 노동자는 노동자이고 비정규직은 노동자아니고 노예인가 아무도 관심없고 오직 집에서 쉬고 싶은 생각만이 있는가 수구 신문에서 귀족 노동자라고 욕을 먹어도 돈만 벌면 좋지? 비정규직의 어려운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 자신들과 아무런 이익에 도움이 안된다고 이런 무관심을 보이나 위에 사진은 거짓말이다 뭐가 정규직 비정규직 공동집회인가? 정규직에서 활동가 몇사람나와서 집회하면 공동집회인가 한심하다 답답하다. 그시간 대부분 집으로 퇴근했기때문이다. 정규직 노조 반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해도 신경도 쓰지 않고 오직 일해서 돈벌생각만 하는 단순한 귀족노동자들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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