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의 카메라’로 보답하겠습니다

[알림] ‘우익이 부순 카메라 구하기’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 연대로 보수단체가 부수고 절도한 카메라를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연대의 카메라’로 더욱 열심히 투쟁 현장을 기록하는 민중언론이 되겠습니다.

김한주 기자의 부서진 카메라는 100만 원, 절도 당한 플래시는 60만 원으로 후원 목표액을 160만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67명이 총 177만 원을 후원해 모금액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금액에 맞춰 중고 카메라, 플래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자본으로부터 독립한 참세상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준 결과입니다. 여건 상 후원하지 못했지만, 응원과 정보 공유를 해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원 기간 동안 취재용 카메라를 대여해 주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를 부순 보수단체 회원 2명은 집단폭행 및 집단재물손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중입니다. 참세상은 기자를 폭행한 이들의 책임을 묻고 처벌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참세상은 모두가 만든 ‘연대의 카메라’로 민중과 함께하겠습니다.

* 우익이 부순 카메라 구하기 ‘소셜 펀치’ 보기 : https://www.socialfunch.org/camera4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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