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 개편을 앞두고 독자 여러분께 의견을 묻습니다.
“<워커스>는 편파적인 잡지입니다. 기울 대로 기울어진 사회, 한쪽에 서서 균형을 잡겠습니다.”
2016년 3월, <워커스>가 창간하며 내건 슬로건입니다.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언론 <워커스>는 독자 구독료로만 제작해, 어느새 50호 발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워커스>가 발행될 수 있었던 것은 독자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19년을 앞두고 <워커스>가 다시 한 번 독자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독자여러분은 앞으로 어떤 <워커스>를 보고 싶으신지, <워커스>가 어떻게 변화했으면 좋겠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워커스> 내년 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설문에 응답해 주신 분들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설문하러 고고!(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