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 별세

[부고] 18일 오후 7시 30분, 장례식장 앞 추모문화제 열려

송유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연구실장이 17일 새벽 사망했다.


송유나 연구위원은 1971년 생으로, 1995년 사회주의기간대오 조직사건으로 복역한 뒤 이듬해부터 민주와 진보를 위한 지식인연대 간사로 활동했다. 1998년에는 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을 역임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국가기간산업 사유화저지 공투본에서 활동했다.

사망 전까지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연구실장과 공공운수노조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고인은 생전 에너지 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민영화 문제를 비롯해 생태 및 환경, 사회화, 공공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고인은 현재 서울성모병원(강남) 장례식장 31호실에 안치 돼 있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장지는 경기도 광릉추모공원이다.

공공운수노조는 18일 오후 7시 30분, 장례식장 앞에서 ‘공공부문, 에너지노동자의 영원한 벗 송유나 동지 추모의 밤’을 진행한다. 노조는 “암 투병 중에도 공공부문 노동자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송유나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났다. 장례와 추모제에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조문계좌: 농협 301-0220-2155-51(구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