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days_Busan

[리부트reboot]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 라는 기사의 제목을 봤을 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기사의 내용은 마치 재앙을 보도하는 것 같았다. 누군가는 집값이 오르길 바라고, 누군가는 집값이 내리길 바라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나 집값이 오르길 바라는 편이 되고 싶은건 아닌가.

부산에서 만난 누군가 “부산 사람들, 높은 데 좋아해요” 라고 말해주었다. 높은 건물은 어디에나 많겠지만, 부산에는 유난히 초고층 아파트가 많다. 지난 여름, 짧은 2주간 부산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와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나는 집이 그냥 집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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