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당은 아펙(APEC)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창작공연으로 '아펙(APEC)을 왜? 반대해야 하는가?'를 재미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이야기하는 장으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각종 방송, 신문 등 언론에서 이를 관심있게 취재해 가고 있어, 관련한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현지의 분위기를 아펙반대부시반대부산시민행동이 전했다.
문화 마당은 평균 70~80명 정도의 인원이 매일 참가 하고 있으며 노래, 몸짓 공연과 영상, 발언, 패러디공연 등 다양한 볼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마치고 나면 실천활동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집단 플래시 몹을 서면 곳곳을 누비면 진행한다.
부산시민행동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 마당은 이번 주 금요일(11일)까지 진행되며 그간에 진행된 성과를 이어 작은 마당이 아닌 규모 있는 대중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부산시민행동] |
[출처: 부산시민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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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빤스 5형제가 나타나서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APEC)과 부시를 응징하고 우리 국민들과 부산시민들을 구하겠다는 의지로 준비한 의상과 파격적인 무대매너를 자랑하고 있다. [출처: 부산시민행동] |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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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아펙반대국민행동과 부산시민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