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대, 6차 회담 재개 합의 환영 논평

전국민중연대가 지난 31일 북,미,중 3국 대표들의 6자 회담 재개 합의 발표를 환영하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민중연대는 작년 11월 6자회담 중단 이후에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와 북의 미사일발사와 핵실험, 대북제재추진과 긴장고조로 첨예한 대립국면의 위기상황으로 치달아오던 상황임을 강조하며 "대화재개 합의로 평화적 해결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환영할 일"이라고 평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힐 미국측 수석대표는 회담재개를 발표하면서 유엔결의 1718호가 유효하다며 제재를 계속 추진할 것을 암시했음을 들며 "제재를 유지하며 대화를 시작하겠다는 발상은 사태를 파국으로 끌고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작년 9.19 공동성명 합의이후에 미국의 금융제재논란등으로 회담이 중단되고, 1년여의 시간동안 미사일발사와 핵실험이라는 첨예한 대립을 동반했던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민중연대는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제재의 칼을 내려놓고 실질적인 대화를 통한 일괄타결, 동시이행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회담재개는 9.19 공동성명 이행으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비핵화와 평화로 가는 회담으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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