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삼성은 책임져라!" 태안기름유출사태 조속한 특별법제정, 삼성 무한책임 촉구대회 이정원 기자 2008.01.23 18:27 크게 작게 프린트 사진공유 | 1월23일 서울역 광장에서 태안군민들이 '조속한 특별법제정, 삼성 무한책임 촉구대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석한 태안군민은 기름유출에 대한 특별법 없이 해양수산부를 해체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며 삼성의 무한책임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를 마치고 삼성본사 앞으로 행진하려던 태안군민을 경찰이 막아서자 한 어민이 경찰에 끌려나가며 "이렇게는 못간다."며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