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0대 남성 시청앞 광장 분신기도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

6월 5일 새벽 2시 40분경, 민주택시연합 소속 택시기사라고 밝힌 한 노동자가 시청앞 광장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기도했다며 참세상에 제보를 해왔다. 참세상에 제보를 한 택시노동자는 "택시를 몰고 시청 앞을 지나가다가 불길이 매우 크게 치솟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싶어 택시를 세우고 시청쪽으로 가보았더니, 50대의 한 남성이 분신을 했고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제보자는 " 50대의 한 남성이 시청앞 광장에서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시너를 자신의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였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광우병국민대책회의도 "대책회의 관계자 두 분이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계신 분을 뵈러 가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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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 시청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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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산애비

    제발 분신하지 마세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경제독재 명박퇴진

  • 지피지기

    분신은 결코 해서는 안될 행위 입니다.
    그런다고 맹박이가 재협상 할까요?? 국민 전체가 나서서 지금 벌이고 있는 이 미친짓(미친소수입,한미FTA,대운하,의료민영화, 상수도 민영화등듣)을 국민 전체가 나서서 막아내면 됩니다. 맹박이 땜에 왜 아까운 목숨을 버릴려고 하세요. 생명은 소중 한 겁니다. FTA를 비준해 달라고 미친소 수입을 결정 한 겁니다. 운전기사 노릇 까지 해가며..........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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