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연 용산철대위원장 구속

지난 28일 체포된 이충연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충연 철대위원장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의 중대함과 수사진행 경과를 볼 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참사현장인 용산 남일당빌딩 옥상 점거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이충연 위원장을 중대병원에서 체포한 후 점거농성을 벌이게 된 경위와 농성자금 사용처, 전철연과의 관계를 집중 추궁해 왔다. 아울러 이충연 위원장과 남경남 전철연 의장 간의 통화내역 조사, 계좌추적과 수표 확인 등의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충연 위원장을 비롯해 앞서 구속된 농성자 5명 등에 대해 다음달 초 일괄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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