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찬동인사 백과사전에 등재한다”...2차 177명 발표

시민단체, "4대강 사업 잊지 않고 기록하겠다"

역사의 기록은 무섭고 강력한 힘을 지닌다.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은 거세를 당하면서도 역사기록을 포기하지 않았고, '사기'는 오늘날 중요한 사료가 되었다. 4대강 사업 추진을 잊지 않겠다는 이들이 있다.


19일 오전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MB씨 4대강 비리수첩 제작단(비리수첩제작단)’이 2차 ‘4대강 사업 찬동 인사 인명사전(인명사전)’을 발표했다. 환경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비리수첩제작단은 지난 달 19일 정치인 82명이 포함된 1차 인명사전을 발표한 바 있다.

최영찬 서울대 교수는 “정부의 성공적 홍보와 달리 문제점을 노출한 4대강 사업에 정치인과 관료, 전문가들이 권력과 결탁했다. 4대강 사업에 쓰인 돈은 국민들 세금이다. 다시는 국민의 세금을 헛되이 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록하겠다”며 인명사전 발표 취지를 밝혔다.

비리수첩제작단은 2007년 8월 1일부터 2011년 10월 5일까지 사회 인사들이 언론을 통해 4대강에 동조하는 발언과 기고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사회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4대강 찬동인사의 기준을 A급과 B급으로 나누었다.

비리수첩제작단이 2차 발표한 찬동인사 명단은 총 177명이다. A급 찬동인사는 2차 인명사전에서는 전문가 44명, 공직자 31명, 공기업 및 기업인 15명, 사회인사 및 언론사 12명과 정치인 6명을 포함한 108명이다. B급 찬동인사는 69명으로 전문가 20명, 공직자 15명, 공기업 및 건설사 10명, 언론사 및 사회인사 21명, 정치인 3명이 이름을 올렸다. 1차로 발표한 명단을 포함하면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인사는 총 252명이다.

인명사전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워블로거 한아운 씨는 4대강에 대한 전문가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학문적 지식을 왜곡해 권력에 협조한 이들이 포함됐다. 만리장성 축조하다 국민 손에 맞아죽은 진시황, 운하 만들다가 망한 수나라가 생각난다”며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모래탑처럼 무너지면 또 쌓고 또 무너지는 4대강에 대해 후손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원영 수원대 교수는 “얼마 전 친일파 인명사전에 이름 올린 후손이 사죄의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며 “이번 인명사전 명단에 이름 올린 후손들도 그 과정을 겪어야 하는데 얼마나 괴롭겠냐”며 말했다.

비리수첩제작단은 “찬동인사를 언제든 확인 가능하도록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등재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발언은 하지 않았지만 4대강 연구사업과 포럼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이들을 선별해 3차 인명사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명사전에 포함된 인사 중에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경우 검토를 통해 인명사전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차 발표에 이름을 올렸던 강운태 광주시장은 적극적 소명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인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리수첩제작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http://www.biri.or.kr)


공사를 마친 보에서 퇴적물이 다시 쌓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이명박 정부는 22일 4대강 사업이 ‘성공적’이었다며 자축하는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4대강 사업 찬동 인명사전 2차 발표 전문

4대강 사업 찬동 사회인사 현황

1. 4대강 사업 찬동 A급 사회인사 (108명)

1) 전문가 (44명)
강준모 (홍익대 도시공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공동수 (경기대 생명과학과 교수, 전 한강물환경연구소장), 곽승준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권기창 (경북도립대 행정학과 교수), 권오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김계현 (인하대 지리정보공학 교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김성배 (숭실대 행정학 교수, 한국지역학회장), 김용웅 (전 충남발전연구원장), 김창완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형국 (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교수·환경계획학과, 전 녹색성장위원장), 문영일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환경공학 교수), 박철휘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 박태주 (부산대 환경공학과 교수, 전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원장), 송재우 (한국수자원공사 이사단 의장,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 전 충북대 총장), 신현석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유병로 (한밭대 토목환경도시공학 교수, 유성포럼 회장), 윤병만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윤세의 (경기대 토목공학 교수), 이건무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 전 문화재청 청장), 이상호 (세종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 전 대한지리학회장), 이창석 (서울여대 환경생명공학부 교수, 환경부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단장), 전경수 (성균관대 토목공학과 교수), 정동양 (한국교원대 기술교육 교수), 정동일 (한국물환경학 회장, 국립환경과학원 부장), 정상만 (국립방재연구소 소장, 공주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조원철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최상철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학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중앙연구원 교수), 조용주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주명건 (세종연구원 원장, 전 세종대 이사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한건연 (경북대 토목공학 교수, 경북대 방재연구소장), 형태근 (동양대 석좌교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홍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2) 공직자 (31명)
권태균 (아랍에미레이트 대사, 전 조달청장), 김정훈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김지태 (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김철문 (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김형섭 (한강유역환경청장, 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전 4대강추진본부 부본부장), 박재목 (행안부 지방분권지원단 기획총괄과장, 전 데일리안 칼럼니스트), 박재순 (4대강추진본부 개방행사지원단 부단장),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송재용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전 4대강추진본부 수질환경협력국장), 안시권 (4대강추진본부 기획국장), 오경태 (농림수산부 농업정책국장, 전 농림수산식품부 녹색성장정책관), 오종극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우기종 (통계청장, 전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유인상 (전 대전국토관리청장), 이상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성해 (4대강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이재붕 (국토해양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전 4대강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이찬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계획과장), 이충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정내삼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전 국토부 대운하사업 준비단장),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전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 정연만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정채교 (나이지리아 대사관 주재원, 전 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3팀장), 차윤정 (4대강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 최병습 (한국수자원공사 건설단장), 최용철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 부회장, 전 한강유역환경청장), 한상준 (전주지방환경청장),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전 기획재정부 차관), 홍형표 (국토부 수자원정책관, 전 4대강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3) 공기업 및 기업인 (15명)

권진봉 (한국감정원 원장, 전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실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세운철강 회장), 염경택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이수찬 (이포보 감리단장(한국종합기술)),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전 현대건설 사장), 박병돈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CJ대표이사 회장), 이길재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이인중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 화성산업 회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장용식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장),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홍문표 (현 한나라당 최고위원, 전 농어촌공사 사장)

4) 사회인사 및 언론사 (12명)
권태신 (유엔평화대학 아시아태평양센터 이사장, 국가경쟁령강화위원회 부위원장, 전 국무총리 실장),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창원 (영산강뱃길연구소 소장), 박영균 (동아일보 마케팅 본부장,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동아일보 주필),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유명재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사무총장),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주천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원광대 사학과 교수),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

5) 정치인 (6명)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형준 (청와대 사회특별보좌관), 정우택 (전 충북지사),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진선수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폴리텍 전임교수),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전 문화재청장)

2. 4대강 사업 찬동 B급 사회인사 (69명)

1) 전문가 (20명)
노재경 (충남대 지역환경토목공학과 교수), 배재호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 서종대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초빙교수, 전 세종시기획단 부단장), 염재호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이성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이순탁 (대구경북물포럼 회장, 유네스코 국제수문수자원 프로그램 의장, 영남대 석좌교수), 이용희 (가야대 도시개발대학원장), 임승빈 (서울대 조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장연수 (한국지반공학회 회장, 동국대 토목공학과 교수), 장준호 (계명대 교수, 4대강 생명 살리기 민·관 협의회 기획실장), 전제상 (사단법인 미래 물 문화연구소 이사장, 충남대 겸임교수), 정규석 (대구대 석좌교수, 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조승국 (한세대 경영학과 교수), 조영무 (팔당물환경센터 박사), 조현제 (계명대 환경대학 교수, 전 산림청 녹색사업단장), 지홍기 (영남대 산업대학원장, 전 수자원학회 회장), 최병윤 (한반도대운하 연구회 정책단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정책연구위원), 최성헌 (금강물환경연구소장), 함세영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허준행 (연세대 토목공학과 교수)

2) 공직자 (15명)
김수찬 (4대강추진본부 수질관리팀장), 김일평 (익산지방국토청장), 이성한 (원주지방환경청장), 장기창 (㈜서울북부고속도로 대표이사, 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전 국토부 수자원정책실장,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정광수 (전 산림청장), 정낙형 (충북개발연구원장, 전 부산시 정무부시장), 정남준 (전 행안부 2차관, 서울기술과학대 초빙교수), 정병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전 국토부 수자원정책관), 정용권 (4대강추진본부 홍보기획팀 사무관), 정용기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제해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전 4대강 사업 추진본부 홍보기획팀장), 최태근 (전라남도 영산강사업지원단장), 추정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계장), 한경남 (여주군청 한강살리기 지원단장)

3) 공기업 및 건설사 (10명)
김재현 (영산강 6공구 감리단장), 김병호 (한국수자원공사 강문화 전문위원, 전 매일애드 대표이사), 박태균 (세종지구1공구 현장소장),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유지관리본부 이사), 서윤석 (전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책임연구원-농학박사), 한창희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함경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홍성범 (한국농어촌공사 4대강사업단장), 황승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4) 언론사 및 사회인사 (21명)
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강신호 (동아 쏘시오그룹 회장, 전 전경련 회장), 김진 (울산대 철학교수),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워싱턴 한미포럼 이사장, 전 미 연방하원의원 · 한국경제신문 고문), 김인규 (수필가), 김종한 (수필가·前상주문화회관장), 봉태홍 (라이트코리아대표),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 이원호 (한국문화네트워크 공동회장, 서울 녹색미래실천연합, 미퍼스트국민운동본부 상임이사), 이재윤 (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 상임대표), 이화언 (전 대구은행 행장),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위원), 정인학 (언론인,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정재학 (데일리안 편집위원), 추창근 (한국경제 논설실장), 최갑종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백석대 부총장), 허남진 (중앙일보 논설주간), 황영식 (한국일보 논설위원)

5) 정치인 (3명)
이상구 (경북포항시의회 의장), 이준원 (공주시장), 임성훈 (나주시장)
태그

4대강 , 인명사전 , 4대강 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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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fanf

    답답한 사람들아!!!
    당신들의 사진과 이름을 영원히 남겨라

  • 위워

    이런 기사 자체가 부끄헙다. 4대강 반대자들의 명단을 등재하여 역사적 심판도 함께 받도록.. 그러나 그런게 이슈가 되겠나?

  • gkstkagkssha

    너읳들은 매년 물난리 겪는 북조선에 가서 살아라
    사상 최대의 홍수에도 끄떡 없이 홍수위가 2미터 이상이나 낮아진 지난 여름 니들은 기억 못하고 있겠지
    니들 이름들은 이미 등재되어 있는 거 모르냐?

  • ㅈㄷㅇ;ㅏㅣ

    이짖하는 자들 역사에 그이름 남겨 대대손손
    읽혀지게 해야한다

  • 4대강 반대

    이놈덜 이름 기억하고 있다가
    4대강에 문제 생길때마다
    3족을 멸해도 시원찮을 놈덜

  • 111

    1997년 김대중 과 imf 빅딜 imf -1998- 신자유주의 미국 천민자본주의 - imf 노무현 빅딜 신자유주의 미국 천민자본주의 미fTA - 남조선 경제 망해라 신나게 말하는자들 ..... 노무현 부동산 거품 2006년~2007년 - 2008년 리먼파산 - 부동산침체 - 개인대출자 도산 - 건설사 도산 실업자 - 은행파산 - imf2 - 부동산 침탈 강탈 - 정석이재

    - 지금은 다 끝났기에 부동산침체하던 별상관없재 .

    저 명단은 남조선 부동산경제를 구한 명단이재

    4대강 반대론자 민주당등 진보들은 매국노가 되고
    희비는 한순간에 바뀌는 거란다

    남조선금융 경제를 팔아먹는놈들이 김대중 노무현
    이재 ..... 금융 돈은 실효적 지배를 하지 못한다

    부동산 땅 을 침탈해야만 실효적 지배를 강화할수 있다.

    올해 진보라는 실체의 글을 쓰는 이유이재

  • 윤명호

    ㅎㅎㅎㅎㅎ 별 개뼉따뒤 같은 인명사전이 다 있네
    그렇게 할일없으면 방구석에서 주야 장창 오형제
    신세나 지며 사시길 바랍니다.

  • 서울대학병원

    의료계의 도가니.
    동영상, 첨부파일 증거서류추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2822
    꼭 서명합시다.
    일요신문 보도기사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06
    모른 척 지나치시면 나와 내가족들이 아플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 OMG

    Did you say 역사의 기록은 무섭고 강력한 힘을 지닌다?
    Words fail!

  • 윤병만교수 제자

    저런 인간능 지도교수라고 2년간 모셨다니.. 치욕이다.

  • 재미삼아 아버지 기사 서핑하다가 우연히 읽고 갑니다. 기분 나쁩니다. 아버지는 MB 지지자도 아니요, 다만 전문가 입장에서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느껴 지지입장을 보이셨고 반대입장인 제 얘기도 경청해주시는 분입니다. 마치 권력에 아첨하고 학문을 왜곡하는 인사인 것처럼 적어놓으셨네요. 게다가 사람에 등급까지 매겨놓으시고요. 만약 그 역사적 기록이 그들을 직접 겪지 않은 사람들에게 왜곡된 편견을 줄 강력한 힘이 된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이건 마녀사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아무개

    반대를 위해 사는 할짓없는 답답한 ㄴ들아, 니들은 뭐해서 묵고사는 ㄴ들이고? 정권 바뀌면 한 자리 할라꼬 아첨하는 ㄴ들이제. 종북좌파 같은 ㄴ들, 북에가서 살면 대접받고 살 ㄴ들 아이가? 치산치수도 모르는 ㄴ들 한심하네. 니ㄴ들 명단도 공개해서 자자손손 이렇게 살았다고 고해야 할ㄴ들, 피킷들고 있는 니ㄴ들 꼬락서니 사진 참 멋지다 못해 불쌍하게 보인데이~~~ 평생 그런짓 하고 살다보면 항일투사 33인 중에 한 사람 될 줄 알고 날뛰고 있제~~~작년에 해마다 겪는 물난리 막아 놓았더니 할말 없으니까 4대강 부실시공했다고 난리법석 치며 핑계대는 니ㄴ들,부실시공하는 것 하고 4대강개발 찬성하고 무슨 상관이고? 토목 "토"자도 모르는 ㄴ들 전국민의 70% 이상이 찬성하고, 대한민국 토목기술자와 토목공학자들이 모여있는 대한토목학회도 거의가 찬성하고 있는데 니ㄴ들이 뭐 안다고 피킷들고 이짓하고 있노? 할짓 없으면 판문점 가서 북쪽에서 살고싶다고 김정은이가 있는 북쪽 바라보며 피킷들고 서 있는 게 더 어울릴듯......

  • 답답한 사람들아!

    당신들 이것만을 알고 있어라고 한 마디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때도 대운하 만들려고 타당성용역 해서 시도하려 했고, 노무현 대통령도 다시 타당성용역을 실시해서 추진하려 했지만 예산이 없어 미루어 둔 국책사업인데 무슨단체라고 가면을 쓰고 반대만 일삼고 있는 당신들 참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