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찬성’ 중학생 폭행관련 정정보도]

<민중언론 참세상>은 3월 14일자 뉴스에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의 기사제휴를 받아 [신부 ‘해군기지 찬성’ 중학생 폭행, 사실과 달라]라는 제목으로 해당 중학생이 해군기지 건설문제가 쟁점화되는 시점에서 정치적 의도를 지니고 사건을 일으켰으며, “최근 총선을 앞두고 제주 해군기지가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신부님들을 곤경에 빠뜨리려는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라는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수원교구 사제가 학생을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으며, 이에 피해 학생이 처벌의사를 철회하면서 관련 사건이 피해자처벌불원에 의한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

제주해군기지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