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활성페이지
- 이 페이지는 지는 2001.10.23 ~ 2001.12.20 사이에 있었던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와 정보통신부장관 퇴진을 위한 제 시민사회단체들의 60일간 1인 릴레이 단식농성 이슈페이지로, 지금은 자료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보통신검열반대 공동행동]
 
 

  [등급철폐 정면돌파]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 무기한단식농성 일일투쟁속보 11월 27일자

인권과 정의를 위한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 투쟁에

새사회연대 이창수대표 무기한단식농성으로 정면돌파!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와

"나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인터넷내용등급제가 폐지되고, 정보통신부장관이 퇴진하는 그날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투쟁결의를 밝히는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 (사진제공 : 대자보)

정보통신부 장관 퇴진 요구

정통부앞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단식농성첫날>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와 정보통신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며 이창수 새사회연대 대표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새사회연대와 정보통신검열반대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창수 대표는 정보사회의 국가보안법과 같은 인터넷내용등급제에 의해서 힘없는 민중들이 다시 자본과 권력의 폭력앞에 신음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 제 시민사회단체가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진보네트워크 이종회소장과 노동네트워크 이용근 운영위원장, 동성애자인권연대 임태훈대표, 문화연대 이원재정책실장이 참석해 투쟁경과와 지지발언을 해주었으며 특히, 동성애자차별반대공동행동에서는 엑스존 폐쇄 협박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 할 것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이창수 대표은 정보통신부 앞 시위에 들어갔으며 오후 6시경 명동성당으로 자리를 옮겨 투쟁을 계속하였습니다.

 

 

 

 <투쟁지지방문>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중인 곽노현교수님(방송대 법학과)이 바쁘신와중에도 농성장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인권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대 영상동아리'불나비'에서 취재와 지지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투쟁물품지원>  정보통신검열반대공동행동에서 노동네트워크 김승만 사무국장과 평화인권연대 홍창욱 활동가가 목장갑, 마스크, 생수 1.5리터를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겠습니다.

 

 

 

 <12시 선전전>  새사회연대 이진원 사무처장님, 노동네트워크 김승만 사무국장님, 평화인권연대 홍창욱님이 12시 선전전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와 단식농성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많았습니다. 내일 또 힘차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창수 대표님이 단식농성중인 정보통신부 청사앞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시민선전전이 진행됩니다. 이번 투쟁에 의의를 함께하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11월 28일 일정>  오전 9시부터 정보통신부 앞 시위를 시작합니다. 문화연대에서 선전용 입는 피켓(일명 샌드위치 피켓)을 만들어 오기로 했습니다. 풍자와 기교가 뛰어난 문화연대 일꾼들을 솜씨를 기대해봅시다. 낮 12시에는 예정대로 선전전이 있습니다. 선전대장?인 노동네트워크 김승만 사무국장님의 의지가 하늘을 찌른다는 소문입니다. 직접가서 확인해봅시다. 유인물을 새롭게 작성중에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무기한 단식농성소식을 담은 유인물로 시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부앞 농성은 저녁 9시까지 진행됩니다. 퇴근길 시민들과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하자는 대표님의 제안이었습니다. 오후 선전전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문의/소식제공>  투쟁속보는 새사회연대에서 제공합니다. 문의 및 소식제공은 새사회연대(02-925-0062, sns@newsolidarity.org ) 로 해주시길 바랍니다.투쟁속보는 새사회연대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릴레이단식농성 소식과 함께 정보통신검열반대공동행동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민중참여 민중시대 새사회연대  

 

 
  Korean Progressive Network Jinbo.Net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