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검열반대 공동행동] |
|
|
|
|
|
||||
|
[투쟁속보5호]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 무기한단식농성 일일투쟁속보 |
·●● 단식투쟁 5일째 2001년 12월 1일자 ●●·
인권과
정의를 위한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 투쟁에
새사회연대
이창수대표 무기한 단식농성으로 정면돌파!
정보사회 국가보안법 인터넷 내용등급제 폐지! |
|||
인권운동단체 지지성명 밝혀 민주노총, 문화연대, 진보네트워크에 이어 오늘(12월1일) 인권운동사랑방과 광주인권운동센터에서 지지성명을 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유해매체표시제든 내용등급서비스든 국가에 의해 강제되는 모든 등급체계에 반기를 들자"며 "청소년 보호라는 조급함 때문에 인터넷의 자유와 민주주의적 가능성을 포기하며 정통윤이 무소불위의 군주가 되는 작금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파상공격에 쑥대밭이 된 아프간의 악몽을 인터넷상에서 떠올리기에 충분"하다고 인터넷내용등급제가 갖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성명서보기 광주인권운동센터는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 정보통신부 장관 퇴진을 위한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 무기한 단식농성지지 성명'를 내고 "인터넷에 대한 공권력의 검열과 규제시도는 민주적 소통공간에 대한 탄압이며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국가테러"라고 밝히고,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의 무기한 단식농성에 경의를 표하며,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밝혔다. 성명서보기 |
|
||
평년기온을 밑도는 계속된 추위와 비속에서 5일째 단식투쟁중인 새사회연대 이창수대표님-격려/지지의 메시지와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사진제공: 대자보) |
|||
노동, 시민단체에서 지지 방문 인터넷내용등급제와 테러방지법을 제2의 국가보안법으로 간주하고 적극적 연대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신현훈 대협실장이 방문을 하였으며, 대규모 집회의 필요성에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참여연대 양영미 대협담당과 김성희 연대사업국장이 방문하여 격려와 지지의 뜻을 밝히고, 참여연대의 공식적인 입장을 오는 월요일(12월3일)에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현저한 체력저하 평년기온을 밑도는 계속된 추위와 비 속에서, 5일째 단식농성을 진행중인 이창수대표님은 현저한 체력저하를 보이고 있다. 의료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나, 현재까지 건강체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지지단체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영문뉴스레터 발송 해외 단체에 지지 요청 새사회연대는 영문투쟁소식을 해외 인권, 노동, 시민, 사회, 정보통신 단체에 발송하여, 국제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뉴스레터에는 한국의 인터넷내용등급제 시행 상황과 이창수대표님 성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청와대와 정보통신부에 항의 메일과 팩스를 보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
투쟁속보 1호(11월 27일)
투쟁이 동참하여 주십시요. 이창수 대표님의 목숨을 건 단식농성이 5일을 넘기면서 지지와 격려가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시기입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투쟁에 함께 동참해주십시요. |
||
<회원지지/격려방문> 김유진 회원이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목도리를 전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12월 2일 일정> 오전 9시부터 정보통신부 앞 시위 오전 선전전, 낮 12시 선전전, 오후 5시 30분 선전전이 있습니다. 민중대회에 참여하여 유인물을 배포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문의/소식제공> 투쟁속보는 새사회연대에서 제공합니다. 문의 및 소식제공은 새사회연대(전화 02-925-0062, 팩스 02-924-0062, sns@newsolidarity.org)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투쟁속보는 새사회연대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릴레이단식농성 소식과 함께 정보통신검열반대공동행동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새사회연대 홈페이지
: http://www.newsolidarity.org
|
|
| Korean Progressive Network Jinbo.Net No CopyRight, Just CopyLeft!! | ||
